[포스트인컴] 김세미 기자 = 요즘은 tv매체보다도 유튜브로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엄친딸이라고 불리는 오뚜기기업의 딸 함연지인데 그녀는 300억 주식을 갖고 있는 재벌3세로써 현재 뮤지컬배우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뮤지컬배우 오뚜기 함연지와 관련된 내용과 그녀가 갖고 있는 현재 주식의 가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뮤지컬배우 오뚜기 함연지 소개
먼저 뮤지컬배우 오뚜기 함연지씨는 1992년 5월 8일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특수목적 사립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으로 가 뉴욕대학교 티시예술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였습니다.
현재는 40만이 훌쩍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면서 동갑내기 김재우씨와 일찍이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편과는 7년 넘게 장거리 연애를 한 후 2017년에 결혼을 하였으며 남편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출신으로 홍콩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오뚜기회장 딸
뮤지컬배우 오뚜기 함연지는 오뚜기 회장인 함영준씨의 장녀로 유명한데 2020년 어버이날에는 본인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인 햄연지에 아버지를 게스트로 초대해 방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농심 회장 신동원 딸과의 절친
뮤지컬배우 오뚜기 함연지는 농심그룹 회장 신동원의 딸인 신수현과 동갑이자 친구라고 하였습니다. 본인 유튜브 채널인 햄연지에서 그녀는 얼굴은 나오지 않고 출연하여 너구리와 오동통통면을 같이 끓여먹는 친분을 보여준 적이 있으며 15년지기 절친이라 밝혔습니다.
오뚜기 지분현황
뮤지컬배우 오뚜기 함연지는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만 약 4만 3천주(43,079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1,000주를 갖고 있으며 금일 오뚜기 주가는 521,000원입니다.
현재 함연지 보유 주식가치
8월 25일 기준으로 오뚜기 주가는 521,000원입니다.
521,000 * 43,079주 = 22,444,159,000 (약 224억) 로 계산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뮤지컬배우 오뚜기 함연지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뮤지컬 배우가 꿈인 그녀는 유튜브 활동도 활발하게 하면서 자신의 꿈도 함께 이루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인기를 얻고 있다보니 그녀가 보유하고 있는 300억원의 주식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뮤지컬배우 오뚜기 함연지는 지난해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 “내가 311억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았다면서 주식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는 액수”며 “가 이해하는 돈의 범위는 공연을 해서 받는 공연료정도인 것 같다”서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뮤지컬배우 오뚜기 함연지는 뮤지컬활동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재벌3세임에도 불구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