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사례 대표적인 예시 #총정리

[포스트인컴] 정아현 기자 = 금융사기 사례

새내기 대학생들이나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된 사람들이 가장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것이 금융 관련한 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금융사기 사례가 무엇이 있는지 살펴 보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사기 사례

금융사기 사례의 피해자들은 대부분 20~30대 층이 늘어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장의 생활비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대출이 절실한 이들을 노리는 곳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미등록 대부 업체, 각종 작업 대출 등 형태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사기 사례 중에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이 작업대출입니다. 무직자부터 학생, 신용불량자 등 확실하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을 미끼로 걸려들게 하는 것인데요, 요건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작업대출의 흔한 방식은 브로커가 직업이 있는 것처럼 서류를 꾸려서 금융 회사에 대출을 받아내는 형식 입니다. 대출이 되면 그 금액의 30~50%정도의 수수료를 가져가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대출의 방식은 수법이 교묘해 지고 다양해졌습니다. 조작된 서류로 대출을 받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엄연히 불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금융사기 사례 중에는 사업자를 급하게 내어 그 것을 활용해 대출해 준다고 하는 것인데요, 그 과정에서 필요한 금액을 송금하라고 요구를 한다 던지, 입출금의 내역에 대한 기록을 조작해야 하니, 체크카드를 보내라는 권유를 받게 되면 절대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금융사기 사례

체크카드를 보내거나 송금을 하는 등의 행위가 시작이 되면 당장의 급한 마음은 알겠지만 대출은 물론 있는 돈 까지 잃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작업대출과 함께 급전이 필요한 청년들을 상대로 자주 피해 입는 금융사기 사례가 ‘내구제’입니다.

내구제의 경우 나를 구제하는 대출의 줄인 말로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신용카드나 휴대전화 그리고 노트북이나 자동차 등을 할부로 사서 대부업자에게 넘기게 되면 대부 업자가 물건을 팔아서 수수료를 챙기게 되고 판매 금액의 일정한 부분에 대해 현금으로 돌려받게 되는 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20대 요금 연체는 이러한 내구제를 잘못 하여 발생 하는 일이 많습니다.

휴대폰 깡 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금융사기 사례의 하나로도 꼽히고 있죠. 이 방식은 의뢰자의 명의로 개통한 핸드폰을 넘기게 되는 조건으로 50에서 80만원 정도의 현금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휴대폰 개통 당시에 넘기게 되는 개인 정보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도용 당하게 되어 막대한 빚에 앉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잘못 연결이 되어 신용 불량자가 될 수 있습니다.

금융사기 사례

또 주의해야 하는 것은 통장매매 입니다. 팔린 통장이 범죄에 활용 될 수가 있고 판매자 또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금융사기 사례를 짚어 보면서 힘든 상황이라도 속아 넘어가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