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인컴] 정아현 기자 = 국민지원금 신청 방법 및 대상자 #총정리
코로나19바이러스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거리 두기 단계가 강화 되면서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경제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국민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데요, 방법은 무엇이고 대상자는 누가 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국민지원금 신청 종류
종류는 상생 국민지원금, 저소득층 대상으로 하는 소비플러스, 소상공인들을 위한 희망복지자금 등으로 나누어서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민지원금 신청은 조건에 충족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하여 적용되고 현재, 5차 재난지원금으로 2차 추가경정 예산이 확정되었고 기존에 기획재정부가 가구소득 하위 80%를 주장하였지만 전체 국민의 87.7% 수준으로 확대 되어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국민지원금 신청
지원 대상은 국회 확정 내용을 보면 2,034가구로 약 4,472만 명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원 기준은 소득 하위 80%에 1인가구 혹은 맞벌이 가구가 기준이고 지원 금액은 1인당 25만원이고 4인 가구 기준으로 했을 때, 100만원 입니다.
재정 소요를 보면 11.0조원 국비 8.6%에 해당하겠습니다. 국민지원금 신청을 하려면 4인 맞벌이 가구라고 했을 때 6월 건강보험료가 38만원을 넘지 않아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가 20억원 이상인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연 금융 소득이 2,000만원을 넘는 고액 자산가의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 된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국민지원금 신청 관련 대상은 기본적으로 소득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고 있고 선별하고 나서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의 지급 기준을 완화하여 대상을 추가했습니다.
건강보험료 합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대상자가 선별되는데, 가구 구성원 6월 30일을 기준으로 하여 세대 별로 주민등록표상 가구원으로 보게 되고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와 외벌이 가구의 지급 기준은 2인 가구 19만 1,100원 그리고 3인가구는 24만 7,000원 그리고 4인 가구는 30만 8,300원이하가 되겠습니다.
소상공인 등 지역가입자나 외벌이 가구의 경우는 2인가구 경우 20만 1,000원 그리고 3인 가구 27만 1,400원, 그리고 4인 가구 34만 2,000원 이하가 대상이 된다는 것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민지원금 신청 방법
각 해당 되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하면 되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그리고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에서 수령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개인 별로 지급하게 됩니다.
미성년자의 경우는 세대주가 대리 수령하게 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하여 국민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갖추어졌습니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혹은 한 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의 국민지원금에 대해서 저소득층 소비플러스 자금은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데, 이 때 조건에 해당 된다면 1인 당 10만원 지급이고 이는 현금으로 지급 됩니다.
마치며
국민지원금 신청 지급 시기는 8월 하순으로 예정되어 있지만 조정되어 있는 상황이 있고 개편 된 사항이 있어 추석 연휴 전까지 지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은 2분기 보다 3% 카드를 넘게 쓰면 초과분 10%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 돌려주는 제도를 상황에 따라 시기를 결정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