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추석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포스트인컴] 정아현 기자 = 코로나 추석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 되고 55일 째 이상 세 자리 숫자의 확진자가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 추석 거리두기에 대한 조정안을 발표한다고 했습니다. 가족 모임 등 방역 강화는 어떤 식으로 진행 될지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코로나 추석 거리두기

코로나현황

현재, 총 1,400명 이상의 확진자가 하루를 기준으로 나오고 있음에 따라 추석 전에 상황을 반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접종에 참여해 달라는 여론도 끊이지 않고 있고, 29일을 기준으로 밤9시까지 1,2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28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 기준 4단계를 유지하도록 하고 거리 두기 등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까지도 불법적으로 영업하는 곳이 적발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어기는 사람들이 있음에 따라 정부에서는 단속을 강화한다고 했고 코로나 추석 거리두기에 대해 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추석 거리두기

코로나 추석 거리두기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 어떻게 코로나 추석 거리두기를 할 것인지는 내 달 3일에 발표한다고 했습니다.

승차권 예매가 시작 되는 이 달 31일 전에 발표한다고 했으나 중앙사고 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특별 방역 대책에 따라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 9월 3일 발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추석 거리두기는 조정 자체에 대해 논의를 해야 하며 가족 모임 등 방역강화는 어떤 식으로 진행 될 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했습니다.

유행 규모 자체가 줄어들지 않고 유지를 하고 있으나 예방 접종률이 올라간다 라는 것을 고려하여 연휴 기간 중 가족 간의 만남을 다소 허용 하게 될 지에 대한 부분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유행 통제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도 코로나 추석 거리두기 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칠 듯 합니다.

거리두기 및 5인과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재 연장 돌 전망이 있고 기존 2주가 아닌 4주 정도로 현 상황이 유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추석 거리두기가 완화 되고자 한다면 상황에 대한 반전이 필요하겠으나 확진 환자의 수가 줄어들지 않음에 따라 단 기간에 잡힐 상황이 아니다 라는 것도 정부의 입장 입니다.

코로나 추석 거리두기

마치며

코로나 추석 거리두기에 대한 방안이 곧 발표 됨에 따라 분위기는 확산세가 쉽게 잡히지 않을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까지 더불어서 통제가 쉽지 않은 가운데, 어떤 식으로 진행 될 지 정부의 결과를 지켜 보아야 할 것 같고 거리 두기 상황을 인지 하고 사적 모임 등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