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화이자 특징 및 부작용

[포스트인컴] 정아현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해지면서 우리 나라에도 백신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10부제를 통하여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이 시작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백신 화이자는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지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백신 화이자

백신

백신이라는 것은 전염병에 대해 인공적으로 면역을 얻어서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항원을 말하는 것으로 접종을 하면 병원체에서 면역을 얻게 되고 질병에 걸리지 않게 예방이 걸리거나 병에 걸려도 가볍게 나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도 임상실험을 통하여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되어 보급하기 시작 했고, 얀센, 아스트라, 화이자, 모더나 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하루 이틀이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코로나백신 화이자

코로나백신 화이자

백신의 이름은 코미나티주라고 합니다. 접종 횟수는 2회를 기준으로 하고 21일 마다 맞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번 접종할 때에는 0.3ml가 들어가게 되고 근육 주사 입니다. 유통은 -90도에서 -60도 6개월 유통으로 이루어져 있고 개봉 후 저장은 실온에서 6시간 입니다.

예방의 효과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에 비해 높은 수준인 90% 정도 보이고 있고 해외 주요국 승인은 미국과 영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백신 화이자 이상반응

백신접종은 어쩔 수 없이 면역이 생기는 과정에서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백신 화이자의 경우 접종 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고 피로감이 심하고 두통이나 근육통이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한이 느껴지거나 발열이 날 수 있으며 접종 부위 부기나 발적이 나타나거나 임파선염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만약, 백신 구성물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라면 금기 대상이라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임신 중에는 안전성이나 유효성에 대해 정확한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권고 하고 있지 않고 접종 후에 기저질환이나 고혈압, 당뇨와 같은 약물은 그대로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코로나백신 화이자 접종 관리

예방 접종후 접종기관에서 15분 정도 머무르게 됩니다. 최소 15분을 관찰하여 이상반응의 여부를 보는 것입니다.

접종 부위는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고 최소 3일은 관심을 두고 건강상태를 체크하도록 합니다. 고열이나 평소와 다른 증세가 유지되고 오래 지속 된다면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백신 화이자

마치며

코로나백신 화이자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백신 종류를 선택하여 접종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 관리처에서 제공해 주는 순서에 따라 접종하도록 이루어져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상황에서 빠르게 뜨는 것을 접종 받으면 좋고 다양한 보고가 나오고 있지만 무조건 부작용이 생긴다 할 수 없으며 사람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보다 전문적인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