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왕따 논란, 코로나 핑계가 말 안되는 이유

[포스트인컴] 이재형 기자 = 나혼자산다 기안84 왕따 논란, 코로나 핑계가 말 안되는 이유 ::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가 때아닌 왕따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나혼자산다 기안84 왕따 논란

그이유는 다름 아닌 복학왕 10년 연재 종료에 따른 파티를 전현무와 기한84가 함께 했지만, 나머지 멤버 키, 박나래, 성훈이 함께 하지 않자 기안84가 멤버들 모두가 올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 방송에 전파되면서 기안84 왕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파티에 참석하지 않은 박나래, 성훈, 키 비판은 계속 이어지다

나혼자산다 기안84 왕따 논란

이날 기안84 마감 샤워 파티는 여주에서 진행했습니다. 무지개 회원 모두가 마감 샤워 파티에 참석 할 것으로 알고 있던 기안84는 멤버 전현무와의 이야기에서 단 둘이 온 것이라고 말하며 아쉬움이 남은 표정을 남기며 파티에 참석하지 않은 멤버 3명의 비판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본 멤버 3명은 스튜디오에서 코로나 19 탓에 못 갔다고 아이러니한 해명을 하며 네티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코로나 핑계가 말 안되는 이유

말 그대로 코로나 핑계가 말이 안되는 분위기 입니다. 타지 제주도가 아닌, 국내 여행지인 여주로 이동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 없고, 이날 모임 장소 역시 수 많은 스태프들이 참석을 했기 때문에 코로나 핑계가 말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제작진은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관계자 인터뷰에서 “지난 16일 월요일에 스튜디오 녹화를 마쳤다. 기안84 왕따 논란은 너무 당황스러운 이야기라 다들 신경쓰지 않은 분위기”라며 기안84 왕따 논란을 일축시켰습니다.

실망감을 감출 수 없는 기안84

핑계를 내비친 멤버 3명과 다르게 방송에서 전파된 기안84의 표정은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했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방송에서 보여지는 무지개회원들의 우정이 가식이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러할것이, 과거 일부 멤버들이 기안84와 이시언을 차별하는 발언과 행동들이 도마에 올라온 영상들이 역주행되고 있는 만큼, 한 동안 기안84 왕따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