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부작용 및 효능 짚어보기

[포스트인컴] 정아현 기자 = 코로나19가 지속 되면서 예방을 위해 백신 공급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화이자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짚어 보고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화이자백신

아스트라제네카를 이어서 화이자가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는 화이자백신도 국내 보급이 되고 있는데요, 본 백신은 코미나티주라고 하여 바이러스 유전 정보가 담긴 메신저 리보핵산을 활용한 핵산 백신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진행하여 개발한 것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형태로 체내 주입하여 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예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서 식품의약안전처 미국 등 6개국에 수행된 3상 임상실험을 진행하여 백신 안전성을 확인하였고 효과를 연구해 보급하게 되었고 바이러스 예방효과는 95%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자와 기저 질환을 포함해 94%이상의 예방효과가 나타났는데, 중증 코로나19예방에 대해서는 전체 발생 건수가 적어 통계적으로 나오는 것에 대한 의미는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화이자 백신 부작용

화이자를 맞고 나서 생길 수 있는 반응에 대해서 짚어보자면,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이외에 급성 안면마비가 생겼고 알레르기 반응은 임상하고 나서 대규모 예방접종 하는 과정에서 보고 되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의 경우 지난 12월 14일부터 23일 미국에서 보건의료인 등 189만 3천명 대상으로 했을 때, 0.2%의 수준으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중 중증일 가능성이 있는 175명의 사례를 정밀하게 검토했을 때 아나필락시스 21명, 비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 반응은 83명이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특정한 음식이나 약물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을 말하고 나머지의 경우는 알레르기하고는 상관 없이 실신을 하거나 불안 증세 같은 화이자 백신 부작용이 보고 되었습니다.

성분 자체가 쉽게 분해 되는 등 안전성이 좋지 않아서 유통이나 보간을 초저온 냉동 콜드체인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고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진행 됩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체질적인 부분들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전문의와 함께 주의 사항을 꼼꼼하게 짚어서 맞도록 해야 합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자주 보고 되고 있는 것은 근육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근육통이 가장 높았고 발열, 두통, 오한, 메스꺼움, 어지러움 순서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마치며”

접종 대상은 식약처 최종 허가 결과와 질병 관리청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게 됩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짚어 보았습니다. 주의사항에 맞추어서 관리해야 하고 총 2회를 맞게 되는 것으로 기간까지 확인하여 접종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