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계옥정’은 숯불에 구운 닭 특수부위 전문점입니다. 이곳의 닭 특수부위는 까다로운 손질과 남다른 조리방법으로 구워내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닭목, 안창살, 굴살은 하루 30인분 한정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계옥정은 2021년 1월에 오픈하여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초대박 맛집입니다.
계옥정의 닭 특수부위는 850도까지 올라가는 특수 제작 전기그릴을 이용하여 1차 초벌을 합니다. 그 후, 직접 개발한 특제 양념으로 24시간 숙성하여 구워냅니다. 이곳의 특제 양념은 2가지의 비밀 재료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계옥정의 닭 특수부위는 일반 닭구이와는 달리 새로운 ‘닭’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스테디셀러 다리 살부터, 오도독 씹는 재미가 일품인 가슴 연골, 안심, 근위 염통 삼총사까지 총출동합니다.
또한, 하루 30인분 한정판매 하는 특대 닭목, 닭 한 마리에 20g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 닭 안창살, 굴 모양을 닮은 ‘닭 중에 닭’ 닭굴살도 맛볼 수 있습니다.
계옥정은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숯불에 구운 닭 특수부위를 맛보고 싶다면 계옥정을 방문해보세요.
- 상호명 : 계옥정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79길 17-2 1층
- 전화번호 : 0507-1458-7333
- 영업시간 : 오후 4시 ~ 오후 11시 (라스트오더 오후 10시)
[여행 팩트체크] 포천으로 떠나는 이색 조합 여행, 갈비1987
경기 포천시는 봄꽃정원, 할머니 손맛 밥상, 이색 메뉴 갈비뵈르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포천 한탄강생태경관단지는 과거 사람들이 살던 단지에 하천이 자주 범람해서, 주민들이 이주한 뒤 꽃을 심어 재탄생된 곳입니다. 현재는 10만 평 들판에 약 25만 송이의 붉은 메밀, 유채꽃, 메리골드 등이 만발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정영한 아나운서가 배를 채우기 위해 찾은 곳은, 무려 가게 이름이 버스 정류장으로 쓰일 만큼 유명한 ‘버스정류장’입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할머니의 시골집 같은 가게로 들어서면, 구수한 냄새가 손님들을 반깁니다. 이 냄새의 정체는 포슬포슬한 보리밥과 투박하게 썰어낸 두부, 크림 같은 콩비지, 시래기지짐까지 차려진 시골밥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여행 팩트체커가 찾은 곳은 포천의 명물 이동갈비를 이색적으로 먹어볼 수 있어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는데. 바로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햄버거 빵 위에 버터, 잘 구운 갈비를 올려 먹는 ‘갈비뵈르’입니다. 이 메뉴는 2030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했다고. 거기다 갈비를 시키면 양송이 스프, 육회, 김, 와사비, 갓김치가 나와 다양한 조합으로도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포천시는 봄꽃정원, 할머니 손맛 밥상, 이색 메뉴 갈비뵈르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 상호명 : 갈비1987 포천이동본점
- 위치 : 경기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65-1
- 전화번호 : 031-532-3077
- 영업시간 : 12시 ~ 21시 (16시~17시 브레이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