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옥수역 귀신 극장판 나온다.

미스터리 공포물 ‘옥수역 귀신’에서는 지하철 3호선 옥수역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을 다루며,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을 분한 김보라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되었습니다.

김보라는 이번 작품에서 열정 가득한 신입 기자 나영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야기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김보라는 이전 작품인 ‘괴기맨숀’,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 ‘터치’, ‘그녀의 사생활’, ‘SKY 캐슬’ 등에서도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옥수역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 나영의 캐릭터를 맡아, 상사의 압력에도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진실에 대한 탐구 본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김보라는 세밀한 감정선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자신의 본분에 충실한 열혈 기자 나영의 모습을 완성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옥수역 귀신’은 4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며, 김보라의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