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무시한 인기 남자 배우 뭐라고 했길래?

인성논란 사실무근! 네티즌에 칼빼든 남배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인기 남자배우 유모씨의 인성논란이 큰 이슈로 떠들석해졌습니다. 논란의 주인공은 바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늑대소년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남자배우 유모씨입니다.

익명의 네티즌이 남긴 내용은 이랬습니다. 배우 유모씨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 라는 게시글이 파문을 일으키게 됐습니다. 내용인즉 자신의 아버지는 유연석이 거주하던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을 했으며 아버지를 모욕한 유연석에 대한 폭로 글이었습니다.

경비원이었던 네티즌의 아버지는 남배우 유모씨에게 여기 세워진 자전거가 유 모씨것이 맞을까요? 라는 질문을 웃으며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인기배우 유모씨는 손가락 질로 내가 저렇게 그지같은 자전거를 탄다고? 저게 내꺼라고?하며 비웃음으로 아버지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을 주게 된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또 이 일로 인하여 경비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인기 남배우 유모씨는 소속사를 통해 의혹논란에 대하여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 논란의 게시글 작성자에 대하여 변호사선임을 하였으며 법적 대응 절차를 통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를 할 예정이라고도 발표했습니다.

유모씨의 소속사 입장표명 이후 한 네티즌이 나서 해당 게시물 댓글에 유모씨 인성 글을 게시한 것이 바로 자신이며 최근들어 인기가 높아지며 예능 출연이 많아져 인기에 대한 질투심으로 글을 게재했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사과와 함께 이렇게나 일이 커지며 논란이 될 줄 몰랐다는 말과 함께 유모씨에게 죄송하고, 실제 본 적은 없으나 배려심 넘치는 좋은 인성을 갖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유모씨의 경비원에 대한 인성논란이 질투심에 의한 가짜 폭포라는 것으로 마무리 될 쯔음 최초 게시자가 다시 나와 사과문은 가짜이며 추가 입장을 내놓게 됩니다.

이로 인해 쉬이 꺼질 줄 알았던 인기 남자배우 유모씨에 대한 인성논란은 현재까지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초 게시자에 의하면 본인이 게시한 글의 내용은 경비원이었던 아버지에게 그대로 전해들은 것을 쓴 것이라고도 하였습니다.

답답하고 짜증나는 마음에 커뮤니티에 하소연을 하며 남자배우에 대한 실명을 게시한 것이 이런 논란이 될 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더는 일이 커지지 않기를 바라며 죄송하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또 이러한 최초 게시자의 입장표명에 가짜 사과문을 달았던 네티즌도 조작인정을 하였습니다. 자신은 사람들이 진실에는 관심이 없을 것이고 고소한다는 말만으로도 갑질 이슈의 경우 매우 민감하고 자극적이기 때문에 이런 가짜 글을 남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기 남자배우 유모씨의 소속사에서는 이번 사항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하며 앞에서 발표했던 내용과 같이 선처없이 게시자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 할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논란 속에서 또 다시 배우 유모씨에 대한 또다른 경비원의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아파트 경비원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배우 유모씨가 과거 살던 오피스텔에서 10년 근무중인 60대 경비원이라고 밝힌 A씨는 유모씨가 거주했다던 곳은 아파트가 아니며 오피스텔이라며 맞는 말이 하나도 없다는 주장입니다.

이는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라며 본인이 아는 사실로는 예의 바르고 조용한 젊은이로 그런 갑질을 할 사람은 아니라고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또 A씨가 밝힌 오피스텔 경비실 주변 사진을 보면 자전거 보관대를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경비원 A씨의 말입니다.

또한 10여년간 그곳에서 근무해온 경비원은 총 4명이며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경비원들은 유모씨가 연예인이라는 것을 모른다고도 전했습니다.

그리고 교대시간마다 민원에 대한 공유를 해야하기 때문에 폭로 글에 게재된 내용에 대해 경비반장인 본인이 모를 수 없다는 강력한 주장도 했습니다.

기존 발표한 입장과 변동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며 끝내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장 접수를 하였고 이 논란에 대해 법정을 통해 사실관계를 끝까지 밝혀낼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