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3기 순자❤️광수 통편집 논란 입장 밝히자, 시청자 분노하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 광수와 순자의 러브라인 통편집 논란에 대해 광수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 방송된 ‘나는 솔로’ 13기에서는 출연자들의 데이트가 공개되었으나, 광수와 순자의 데이트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두 사람은 앞서 호감을 주고받아 데이트를 하게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수와 순자의 데이트 장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불만이 컸습니다. 특히 광수는 ‘나는 솔로’ 13기의 화제성을 이끌었기 때문에 이런 분량 차별 논란은 더욱 커진 상황이었습니다.

한 누리꾼이 광수에게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보내어 “왜 광수님과 순자님의 통편집이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방송에서 두 사람이 나오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고 질문했습니다.

광수는 이에 대해 “분량이 적어 아쉽다”고 말하면서도, “제작진이 시청률을 위한 옳은 판단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솔로’는 짝짓기 예능이고 쟁탈전이 벌어져야 재미있으니까 그쪽을 중심으로 편집한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SBS PLUS·ENA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