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육아에 지친 ‘금쪽이 엄마’ 창문 투신 시도…’부부 소통’의 해법은?

9살 금쪽이가 ‘금쪽 속마음’에서 과거 엄마의 투신을 막았다고 얘기했습니다. 금쪽이에 출연한 부부는 ‘3남매를 키우면서, 서로 다른 경제적 및 교육 가치관을 두고 소통하는 가운데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이러한 부부의 갈등 영향이 3남매에게 그대로 전해져 영향을 주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9세 아들, 8세 딸, 6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출연해 오은영박사에게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금쪽이 가족 모두가 문제다, 과연 어떤 어려움이..?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모두가 다 문제점이 있는 ‘금쪽이 가족’이였습니다. 지난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오은영 박사는 ‘3남매 중 1명만 금쪽이가 아니라, 가족 전부가 다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첫째 9살 금쪽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엄마에게 소리 지르고 막말을 하며 엄마를 함부로 대하고 있다’라고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둘째 8살 금쪽이에 대해서는 ‘그림자와 같다’라고 비유적으로 말하면서, ‘놀랍도록 무반응’이라고 얘기합니다.

셋째 6살 금쪽이의 생떼는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보여, 방송에서는 ‘생떼 지옥에 빠져버린 엄마’라고 묘사했습니다. 또 금쪽이 아빠에 대해서, 오은영박사는 ‘소통불가’라고 표현했고, 엄마에 대해서는 ‘우울증이 심각해 자신만의 판타지 세계를 상상하며 현실 도피를 하는 상태’라고 소견을 밝혔습니다.

금쪽이 아빠, 오은영 박사 ‘금쪽이’는 ‘아빠’로 변경 요청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에서는 ‘금쪽이 아빠’가 ‘금쪽이’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는 먼저 둘째 딸의 공부방 상담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전해집니다.

‘금쪽이 엄마’는 아빠에게 8살 금쪽이의 한글 공부방과 금쪽이가 요청한 미술학원을 다닐 수 있도록 요구합니다. 그러나 ‘금쪽이 아빠’는 ‘학원은 한 개만 다니는 것’을 원칙으로 고수합니다.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이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과거 셋째 출산과 관련해, ‘금쪽이 아빠’와 ‘금쪽이 엄마’의 의견이 여전히 팽팽하게 대립되는 모습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금쪽이 엄마’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요청하고, ‘금쪽이 아빠’는 ‘셋째가 태어나면서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냐?’라고 맞받아칩니다.

이에 ‘금쪽이 엄마’는 ‘답답하다’라며, ‘셋째도 소중한 아이’, ‘셋째 앞에서 그러한 얘기 하지 말라’라고 강력하게 전합니다. 오은영박사는 결국 금쪽이를 ‘아빠’로 변경할 것을 요청합니다.

우울증 엄마, 우울감으로 보이면 안 되는 모습까지 보인 엄마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우울증 엄마’는 ‘갑자기 툭하고 터질 수 있다’라며 오은영박사가 진단했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금쪽이가 빵집에 뛰어 들어가서 신상 케이크를 손가락으로 만지자마자 ‘금쪽이 엄마’가 어린아이처럼 펑펑 우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 아빠’에게 해당 장면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물었고, ‘금쪽이 아빠’는 ‘평소에도 엄마가 자주 우는 모습을 보여 별다른 할말이 없고 무뎌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 엄마’의 설문지를 제시하며, ‘지친 현실을 마음 속 환상을 통해 잠깐 회피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라고 전하며, ‘그렇게 평소에 지내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우울감이 터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살 금쪽이 속마음에서, ‘금쪽이’가 과거 ‘엄마가 창문을 열고 떨어져 죽겠다’라고 한 적이 있으며, 금쪽이 본인이 엄마를 말렸다는 사실을 얘기했습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모두가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부부회복 솔루션이 먼저다.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회복 솔루션을 통해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금쪽이 아빠’는 ‘현재 내 집 마련을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금쪽이 아빠’의 마음도 이해하지만 ‘어릴때의 추억과 행복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이라고 조언해줍니다.

또한 오은영박사는 ‘금쪽이 아빠’가 ‘본인이 세운 원칙을 절대 바꾸지 않고, 고수하는 성향이 있다’라고 의견을 전합니다. 이후, 오은영박사는 ‘가정이 바로 서야 아이가 바로 섭니다’라며, 부부 소통 회복을 위한 패키지 금쪽 처방을 내렸습니다.

이어, 오박사는 ‘부부 사이의 관계가 결국 아이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연극치료, 가족 행복 통장 등 여러 프로그램을 제시합니다.

연극치료에서는 ‘금쪽이 아빠’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마음을 담아 가족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보이고, 가족행복통장을 통해 가족들이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금쪽이 가족’의 변화 모습을 본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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