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100 m 결승진출 아시아 신기록 달성

[포스트인컴] 김세미 기자 =현재 전세계적으로 도쿄올림픽이 열풍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역시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한 만큼 그에 따른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다양한 종목 중에서 수영인 황선우 100 m 결승과 관련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황선우 200 m 결승, 아쉬운 6위

황선우 100 m 결승진출

지난 7월 27일 200m 수영결승에서 초반 1위로 영역을 하며 금메달을 딸 것 같았던 황선우 선수는 아깝게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스스로 만족할 정도로 열심히 한 것 같다며 인터뷰에서 소감을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그는 아직 18세밖에 되지 않아 앞으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는데, 다시 한번 이번에 황선우 100 m 결승대회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면서 준결승에서 4위로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이제 자유형 100m결승에서 메달을 손에 거머쥘 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황선우 100 m 결승 라이벌

우선 결선에서 황선우에게 가장 강력한 적은 드레슬입니다. 그는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개최한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 1조에서 47초 56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조 3위를 차지하면서 전체 16명 중 4위로 결선을 진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황선우 100 m 결승 내용

황선우 100 m 결승진출

이번 황선우 100 m 결승진출을 할 때 준결승에서 3번 레인에서 출발환 황선우는 초반부터 페이스 피치를 올렸습니다. 가장 빠른 0.58초의 출발 반응시간을 보이면서 물속으로 뛰어든 황선우는 초반 50m를 22초 55, 6위로 통과하였는데 이는 전날 예선보다 0.68초 더 빠른 기록입니다.

그 이후 황선우는 순식간에 속도를 끌어올려 3위로 경기를 종료하였습니다. 이 기록은 47조 23으로 조1위를 차지한 케일럽 드레슬과 비교하였을 때 0.33초 느린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영역사를 다시 쓴 황선우 선수 목표

황선우 100 m 결승에 아깝게 첫 메달은 놓쳤지만 자유형 100미터와 200미터에서 한국 수영과 아시아 수영의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그는 이번 올림픽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좋아했던 아이돌 응원을 받아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더 수영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자기 방 침대에 들어가서 눕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는데 연일 물살을 가르면서 아마 심적, 신체적으로 많이 지쳤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의 다음 목표는 3년 뒤 파리 올림픽을 언급하면서 차근차근 올라가서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릴 것이라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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