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종류 알아보기 #담보 #신용 #금융권

[포스트인컴] 정아현 기자 = 급전이 필요하거나 자금 융통을 받을 때에는 다양한 대출 종류를 알아보곤 하실 것입니다.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대표적인 것들을 알아보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처음 진행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인 사항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출 종류

대출 종류 금융권

금융권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어떻게 나누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금융권은 시중은행으로 신한, 국민, 하나, 우리, 전북,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이 이에 속해 있고, 2금융권은 금융기관으로 보험사, 카드사, 캐피탈, 상호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이 있습니다.

대부업체에는 러시앤 캐시, 산와머니, 웰컴크레딧, 미즈사랑, 바로크레딧 등 중개업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금융권대출

시중은행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대출을 처음으로 알아볼 때 가장 먼저 꼼꼼하게 살펴 보아야 합니다. 심사가 까다롭기도 하고 문턱이 높을 수 있으나 금리가 가장 낮게 준비할 수 있고 상담을 통하여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1금융에서 받을 때에는 주 거래 은행에서 먼저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2금융권대출

은행을 제외한 금융기관을 말하는 것으로 대출 종류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고 1금융 보다는 중금리 대출로 속해 있습니다. 등급에 따라서 금리나 한도가 달라져서 1금융에서 승인이 안 되는 경우 여러 분야를 고려해서 알아보며 분석하여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3금융권

대부업체로 이루어져 있는 곳으로 규모가 큰 곳도 있지만 소규모에 속해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을 수 있어서 금융감독원 등록 대부 업체 조회 시스템을 확인하여 인증이 된 곳이 맞는지를 살피면서 접근 해야 안전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비금융권

IT와 핀테크가 발전하면서 인터넷 금융 상품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또한 비금융권으로 대출 종류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통신 사용 실적이나 SNS실적 그리고 상품 리뷰 등을 토대로 하여 승인 내주고 있으니 이 또한 비교해 보아도 좋겠습니다.

대출 종류

대출 종류 신용도 및 담보

신용대출

“신용”에 따라서 대출진행 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평소에 거래 실적이 어떠한 가를 먼저 짚어보게 되고 그 동안 연체 기록이 없어야 유리합니다.

또한, 통신이나 카드이력 공과금 등 여러 가지를 분석하여 등급이 설정되기 때문에 최대한 등급을 높이고자 한다면,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하고 점수 관리를 해야 합니다.

담보대출

신용도가 안 좋은 사람들도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담보 설정을 하여 비리는 방법인데요, 돈을 갚지 못하는 경우 담보 설정 된 것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보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한도 결정이 되고 신용대출보다 위험이 덜 하다고 판단하여 금리를 낮추어서 빌릴 수 있습니다.

주택이나 자동차 그리고 월세 보증금, 예적금이나 카드매출 등 담보 설정이 되고 가치가 클수록 한도는 높아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출 종류

대출 종류 신분

직장인대출

회사에서 미리 세금을 떼 주는 대로 받기 때문에 직장인 대출은 다른 대출 보다 쉽게 접근 됩니다. 다만, 신입사원은 승인이 안 되는 상품이 많습니다.

최소 6개월 정도 재직이 되어 있어야 하고 사대 보험 가입 기간이 길수록 한도는 높게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금리가 낮게 잡을 수 있는 방법들이 많고 어느 기관에서 얼마나 재직했는지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직장 생활을 비교적 오래 했다면 접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직자대출

대출 종류들이 다양할 텐데요, 무직자인 경우 금리를 낮추어서 유리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본인의 명의나 재산이 있다면 담보 설정해 접근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마치며”

다양한 대출 종류에 대해서 짚어 보았습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최대한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계를 해야 합니다.

신용을 이미 잃은 분들, 신용 회복자나 회생진행을 하는 사람들은 그에 맞추어서 진행해야 합니다.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