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as 차이점

그래픽카드 as 차이점

그래픽카드는 비싼 부품중 하나로써 구입후 사후 지원이 어느정도 되는지에 따라서 구입결정이 나기도하는 부품중 하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각 그래픽카드 제조 및 유통사에서 분해후 받을 수 있는 as 규정에 대해서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그래픽카드 회사가 어느회사인지를 확인한다음 규정에 맞는 수리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픽카드 회사 별 AS 정책

첫번재 회사는 stcom입니다. 이 회사에서 다루는 제품은 asus, 펠릿, 알파 그래픽등을 유통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그래픽카드 임의 분해시 받을 수 있는 as 정책은 RMA로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두번째 회사는 웨이코스입니다. 이 곳에서는 그래픽카드 as에서 약간 까다롭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임의로 분해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갤럭시 회사의 경우 임의 분해 및 개조로 인해서 제품 불량이 생길 경우 및 외관적 손상이 발견되는 경우 그래픽카드 as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분해만으로는 워런티가 없어지지는 않지만 외관적 그리고 부품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분해를 하면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디엔디컴의 경우 게인워드, 파워컬러, 애즈락 그래픽을 취급하며 임의 분해시 그래픽카드 as를 받을 수 없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이 제품 그래픽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분해를 하시면 워런티가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inno3d 그래픽의 경우 제품 분해시 워런티가 무효가 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제품 파손이 없으며 기존제품 그대로 복원할 경우 그래픽카드 as를 받을 수 있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이엠텍의 경우 제품 봉인씰이 분해중 떨어지기 때문에 이점에서는 as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봉인씰이 없는 경우에는 분해해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회사는 조텍입니다. 이 곳의 경우 개봉방지 씰이 붙어있으며 이 부분이 훼손될 경우 그래픽카드 as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봉씰이 훼손되지 않는 경우에서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그래픽카드 as의 경우 대부분이 임의 분해시 as를 못받는 것이 원칙이나 일부 회사에서는 제품의 손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 그대로 워런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않는 분들이라면 임의 분해를 하시지 마시고 as를 보내서 불편한 점들을 개선받는 것을 추천드리며 분해 및 as전에 한번더 연락을 통해서 조치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