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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1기 순자 식사라이팅 논란

영원할 것 같았던 나는솔로 11기 꼬막 커플이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12월 7일 방영된 나는솔로 11기에서는 여자들의 수난시대라고 할 정도로 급한 마음에 하마터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장면들이 속속 등장했는데요.

철옹벽 처럼 옥순과의 삼자대립구도가 순자와 영철 구도로 바뀐 꼬막커플 역시 위기론이 거론되면서 꼬막커플 갈라서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올정도입니다.

나는솔로 11기 74회분 방송에서는 전날 술을 과하게 먹은 영철이 아침상을 차려주기로 순자와 약속했지만,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오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순자는 다른 솔로녀들에게 "잡은 물고기에 먹이 안주는 스타일이면, 곤란한데"라며 영철의 행동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공용거실에서 만난 이들 역시 냉랭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게다가 슈퍼데이트권 사용에 순자가 영철을 지목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철은 데이트코스를 확인하지 않는 등 초반과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것은 바로 순자와 영철의 데이트입니다. 이들은 데이트에 나가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데이트 장소인 능이버섯 백숙을 먹으며 영철에 입 속에 음식을 계속 넣어주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지난 번 순자와 옥순, 영철이 2대 1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 고기를 싸주는 모습을 봤을 때 영철이 누군가가 먹여줄 때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이 순수하고 보기 좋다는 칭찬일색과 다르게 이번 방송분에서 순자의 행동에서는 다소 지나치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순자가 여러차례 영철에게 음식을 먹여주는데요. 그러면서 순자는 "나 이런거 진짜 좋아해. 근데 내가 이렇게 먹여주면 싫어하더라고, 언니가" 라며 영철에게 국물까지 떠 먹여주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영철은 "아기가 된 것 같다"며 난감한 속내가 비춰졌습니다.

이후 순자의 계속된 먹여주는 것에 부담을 느낀 영철은 젓가락으로 집으려고 했으나, 순자는 되려 "놔"라고 말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나와 영철의 불편함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를 본 MC들은 식사라이팅 일 수 있다고 언급했을 정도로 순자가 영철에 한 행동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불편함을 보여준 영철과 달리 순자는 계속해서 음식을 먹여주는 가 하면, "왜 나 안봐? 밑에 보고?"라며 오히려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순자는 영철과의 데이트를 통해 "내가 못봤던 것들을 더 빨리 보이니까 이제 점점 맞춰가야 할 부분이 보인다"며 서로 다른 점을 알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특히 영철은 전날 공용거실에서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개그 본능을 표출했지만 정작 순자와의 일대일 데이트에서는 조용한 모습을 보여 불편함을 느꼈던 순자였는데요.

이에 순자는 "영철님이 나랑 조금 안맞는 것 같다. 오빠가 진짜 여기 방송하러 왔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레이디가가 노래가 나오며 다음주를 예고하게 했는데요. 예고편에서는 철옹성 같은 꼬막커플들이 금이 가기 시작하는 모습이 나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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