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1500만원 출연료 받는 유재석 상반기 추정 수익 모두가 놀랬다.

Mnet 'TMI SHOW' 방송화면 캡처
Mnet 'TMI SHOW' 방송화면 캡처

TMI SHOW에서는 올해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10인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유재석은 올해 상반기 광고 촬영을 통해 수십억 원을 벌었다고 밝혔는데요.

국민MC로 불리는 유재석은 꾸준하게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스마트폰을 비롯해 비데, 식품광고 등 다양한 CF 촬영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상반기 6개월 동안 9편의 광고에 출연했는데요. 참고로 유재석은 CF 광고를 출연 할 때 상당회로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랜드를 신중하게 고르는 그

Mnet 'TMI SHOW' 방송화면 캡처
Mnet 'TMI SHOW' 방송화면 캡처

그만큼 브랜드를 선택함에 있어 신중한 그이기에 광고를 선택하는 카테고리가 한정적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참고로 그의 광고 한 건당 광고료는 약 7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상반기 9편 광고촬영을 통해 63억원가량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무엇보다 유재석은 MBC, MBC 지상파 뿐만 아니라 케이블, 웹 예능까지 섭렵할 정도로 다양한 확장성에 도전 중에 있으며, 한 회당 약 1500만원 수준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반기 기준 5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총 97회 출연, 이로 인한 출연료가 약 14억 55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유재석은 안테나뮤직 소속사이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주로 알려졌습니다. 최초 지분 관계로 얽히는 것이 싫다며 처음에는 거절했다고 알려졌지만,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자녀들에게 재산 물려줄 뜻 없다

끝으로 유재석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죠? 기부천사 답게 매년 선행이 매스컴을 탈 정도입니다. 그만큼 그의 재산 역시 자녀들에게 물려줄 뜻이 없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지난 5월 웹 예능 '플레이유'를 통해 지호와 나은이 모두 돈은 자기가 벌야아 한다. 나는 용돈만 줄 것이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