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인컴] 정아현 기자 = 코로나19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져 운영에 고난을 겪어 결국 폐업하는 경우도 있고 대출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죠.
개입사업자로 하여 대출진행을 할 때에는 최대한 금리가 낮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야 낭패 보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비교적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정부지원 개인사업자 대출이 있는데요, 어떻게 신청해야 하고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지원 개인사업자 대출 한도와 금리
정부지원 개인사업자 대출은 힘든 사람들을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낮아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출의 한도는 최대1억원까지 연 1.5%의 금리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 5년까지 상환기간을 두고 있는데요, 다만 사업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정부지원 개인사업자 대출 종류
경영안정자금이나 성장촉진자금 등 상황이나 목적에 맞추어서 진행을 해야 합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신용보증재단 대출
1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고 낮은 금리로 이용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접근하는 방식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설정되어 있고 5년동안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낮아도 가능하고 소득이 많지 않아도 신청 됩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정부지원 개인사업자 대출
소상공인에 해당한다면 정책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을 하며 자금난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생겼다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을 현명하게 사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 7,000만원 정도 받을 수 있고 5년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성장촉진대출
만약, 3년이상 사업을 진행한 사람들은 해당 상품으로 접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사업을 확장해 갈 수 있도록 사업적으로 큰 돈이 필요로 할 때 낮은 금리로 최대 1억까지 대출 받을 수 있고 신청자에 따라 조금씩 금리는 변동 되겠지만 보통 1.67%정도 낮은 금리로 이용됩니다.
경영안정자금대출
코로나시대에 경영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으로 피해 입은 사업자라면 받을 수 있는데, 정부지원 개인사업자 대출이나 지자체에서 대출해주는 조건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각각 알아보아야 하고 최대 7,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제도들은 금리가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제시하는 조건들을 상황이 힘들수록 꼼꼼하게 짚어 보아야 합니다. 종류 별로 정부지원 개인사업자 대출 지원 제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최대한 적합하고 효율적인 것을 선택하여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도를 설정할 때에도 납입을 연체 없이 할 수 있는지를 살펴 보면서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