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진단 쉽게 하는 방법

퍼스널컬러 진단 쉽게 하는 방법 :: 최근, 소비자들의 메이크업 수준이 상승함에 따라 단편적으로 색조를 했던 것이 세분화 되면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는 것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졌어요. 아티스트만 펄스널컬러 진단을 했던 것들도 요즘에는 셀프로 쉽게 하는 방법들도 나옴에 따라 본인 피부 톤을 올바로 알 수 있는데요.

내 톤에 대해서 알면 화장을 보다 수월하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매일 하는 분들은 관심을 두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러한 것을 어떻게 분석할 수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할게요.

퍼스널컬러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스킨이나 머리카락 또는 눈동자의 색상을 말하는 것인데 이러한 컬러들을 바탕으로 구분하여 알아볼 수 있는 걸 퍼스널컬러라고 해요. 물론 동일하게 톤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내 얼굴 안에서도 톤은 부위 별로 달라지곤 하죠. 그런 것들을 토대로 하여 전체적으로 어떤 쪽에 속하는 지 알아보고 그에 맞게 옷을 입거나 화장을 하면 평소 했던 것보다 얼굴에 조명을 확 켠 듯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죠.

퍼스널컬러 진단

요즘에는 따로 진단해 주는 곳도 있지만 쉽게 알 수 있어서 자가 진단도 해 볼 수 있어요, 크게 구분 지어 보자면 웜톤과 쿨톤으로 나눌 수가 있어요. 웜톤은 WARM 따뜻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있는데, 피치코랄 계열의 립 컬러가 어울린다면 웜 톤일 가능성이 높다. 실버보단 골드, 그리고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노란기가 돈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때, 눈동자 색은 옅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또 다시 봄과 가을로나뉜다. 같은 웜톤이라고 해도 보다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계절로 알아 보아야 나만의 컬러를 찾을 수 있고 퍼스너럴러 진단이 가능해요.

#퍼스너럴러 진단 하는 방법

가장 쉬운 방법으로 본인이 평소에 바르는 립 컬러를 생각해서 활용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어렵지 않아요. 핑크컬러와 쨍한 오렌지 컬러를 발라 보았을 때, 똑 같은 베이스로 화장을 한 경우를 기본으로 깔고 립을 발라 보면 얼굴이 생기 있어 보이거나 확 사는 느낌이 있을 거예요. 얹자 마자 우리 눈으로 보았을 때 다른 분위기가 구분 지어 질 것이에요. 주의해야 하는 것은 무조건 피부가 하얗다고 해서, 혹은 구릿빛이라고 해서 웜톤으로 단정 지어서는 안 되고 컬러 진단표를 활용하면서 퍼스너럴러 진단을 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죠.

퍼스널컬러 진단 웜톤 VS 쿨톤 차이

#웜톤

가을 웜톤의 경우는 구릿빛 소유자가 이에 속할 가능성이 크고 네츄럴한 컬러가 잘 어울린다. 특히 차분하고 성숙한 이미지가 특징이기 때문에 딥한 갈색 립이나 베이지 톤을 찰떡 같이 소화 할 수 있을 것이에요.

#쿨톤

쿨톤은 COOL 시원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햇빛에 쉽게 타는 피부이고 핑크나 리얼 레드 컬러의 립스틱이 잘 어울리며 골드보다는 실버가 잘 어울리고 쉽게 붉어진다는 것도 특징이에요.

퍼스널컬러 진단을 할 때, 스킨 톤은 검정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여기에서 더 세부적으로 여름 쿨톤의 경우 청량하면서 청초한 느낌이 잘 어울리게 되는데, 밝은 파스텔 톤이 잘 어울리고 청순한 무드를 제대로 소화 한다면 여기에 속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어요.

겨울 쿨톤의 경우 피부에 노란끼가 돌긴 하지만 피부가 얇은 편에 속하는데, 강력하고 또렷한 쨍한 레드나 핑크가 잘 어울린다면 겨울 쿨톤 가능성이 높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만약, 쨍한 원색을 무리 없이 소화 한다면 겨울 쿨톤일 것이라는 거죠.

“마치며”

퍼스널컬러 진단을 알아보았는데요, 본인만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색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얼굴 부위 마다 다른 컬러가 매치되는 경우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어떤 종류에 속하는지 퍼스널컬러 진단을 먼저 해보고 그에 맞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