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픽서 사용법 (feat.제품 추천)

여름 시즌에는 메이크업을 “고정”하는 것에 포인트를 두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매트한 쿠션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게 되어 있고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다 보면 들뜨거나 지워지기도 하죠.

최대한 오래 유지를 하면서 처음 한 화장 그래도 수정을 덜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메이크업 픽서입니다. 이게 무엇이고 메이크업 픽서 사용법과 좋은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크업 픽서란?

땀이나 피지 등이 올라왔을 때에도 화장이 번들거리거나 번지거나 뭉쳐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으로써,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 그 위에 뿌리는 제품을 메이크업 픽서라고 말합니다.

입자가 고운 것들이 많고 내려 앉아서 특수한 필름 막을 그 위로 겹을 만들어 보호하기 때문에 화장한 상태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유지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의해야 하는 것은 메이크업 픽서와 미스트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상황 별로 픽서의 순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정리해서 알고 있었다가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 시즌에 밖에 있게 되면 땀이 많이 날 것이고 피지 등 기름이 빠르게 올라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크업 순서 앞뒤로 픽서를 활용해 강력하게 고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케어 -> 선크림 -> 메이크업 픽서 -> 파운데이션(쿠션) -> 컨실러 -> 파우더 처리 -> 메이크업 픽서

화장을 오래 지속을 그대로 고정을 시키려면 보송하게 해 주는 것이 좋은데 그렇다고 광채를 잃게 할 수는 없습니다. T존은 광채를 유지해 주되, 얼굴 윤곽 라인은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활용하기 위해 파우더를 활용하는 것이죠.

스킨케어 -> 선크림 -> 파운데이션(얇게) -> 컨실러 -> 파우더 -> 메이크업 픽서

평소에는 픽서를 사용할 때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도포 하기 전에 메이크업 픽서 한 번 살짝 뿌려주고 전부 마치고 나서 흡수되는 시간을 5분 정도 둔 다음에 마지막 픽서를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뿌리게 되면 뭉칠 수 있기 때문에 텀을 두면서 시간 차로 뿌려주는 것이 TIP입니다. 스킨케어 -> 선크림 -> 메이크업 픽서 -> 파운데이션(얇게) -> 컨실러 -> 메이크업 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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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게 지속되면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타입으로 피부 보습 효과까지 가지고 있으며 가벼운 분사력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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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메이크업 픽서 사용법 및 추천 제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 필수품인 만큼, 올바른 사용방법과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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