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련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엠이 합병을 하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만들었는데 어떠한 바람이 불고 있는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련주는 무엇인지 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무슨 회사인가?”

존속회사가 주식회사 카카오페이지가 되는 것이고 소멸회사가 주식회사 카카오엠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멜론컴퍼니의 회사 대표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가 같음에 따라 일각에서는 멜론컴퍼니와 합병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도 있는데,

현재 카카오엔터의 시장가치는 20조 원 정도로 평가 받고 있고 멜론의 합병이 있다면 50%의 기업 가치가 증가할 것이라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가 미국진출의 첫 발을 디딘 것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파스는 올 1월 320만 명의 이상 사용자 수를 보유한 웹툰 플랫폼사이다. 타파스와는 카카오와도 전략적 콘텐츠 제휴 관계를 이 전부터 이어온 바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카카오 엔터 측 에서는 타파스미디어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경영인수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련주 또한 움직이기 시작 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련주”

대원미디어

2004년부터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라는 것을 제작하면서 유저들을 유치 했고 다양한 닌텐도 게임기와 소프트웨어를 국내시장에 유통하며 국내TCG사업을 주도해 왔습니다.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원과 애니박스를 통해 사업을 확장했고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카오엔터와도 연결이 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하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의 사업 전반의 내용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디앤씨미디어

2012년도에 설립된 디앤씨미디어는 경쟁력과 자체 편집부를 통하여 웹 소설 그리고 웹툰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판하고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곳입니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PC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략적 파트너사인 카카오페이지가 지분 23%정도 보유하면서 국내외 이용자들과의 거래 추세가 빠르게 늘고 있음에 따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련주로 주목해 볼만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련주로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죠. 각종 사업 부문이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모바일 생태계 내에서 시너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함으로 메신저, 포털, 모빌리티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써 자회사 카카오페이 또한 2020년도 상반기 카카오페이증권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성장세를 미루어 보았을 때에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련주로 주목 해 볼만 합니다.

“마치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련주와 관련하여 미국영문 소설 콘텐츠 플랫폼 계열사 래디시 미디어의 주식까지 취득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관련주들이 변화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멀리 보고 여러 환경을 고려하여 투자 방향을 설정해 본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