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 아니라고 남일처럼 말하는 이태원 핼로윈 현장에 있었던 소름돋는 사진 + 글 모음

사상 최대 인명피해를 낳은 이태원 핼로운 파티 압사 사건은 역사에 기록될 정도로 인재 아닌 인재입니다. 무분별한 질서 그리고 본인 이기주의가 낳은 참담한 결과라 할 수 있는데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떠돌고 있는 사진과 글들은 다소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망자가 무려 151명이나 발생된 현장에서 생길 수 없는 글들이기 때문이죠.

3년만에 축제라고 하지만, 이미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줄곧 핼로윈 축제는 계속 진행되어왔습니다. 다만 올해의 경우 야외 마스크 해지된 상황이라는 점이 작년과 다른 상황이라 할 수 있었는데요.

경찰 인력이 부족한 부분을 넘어서, 시민들의 의식이 예전과 많이 다르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