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친구와 결혼한 지, 1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아이돌 출신의 스타

동방신기, 최강창민 애아빠 되다!

최근에 스타들은 열애나 결혼 그리고 임신 등의 소식들을 많이 전해 와서 사람들의 축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 스타들 중에 지난 18일에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동방신기의 멤버인 최강창민이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강창민의 아내는 지난 1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 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지난 2019년 일반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했던 최강창민은 이듬해에 결혼을 하게되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수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결혼 1년 만에 임신 발표한 걸그룹 출신 스타?

이런 최강창민의 소식과 더불어 자신의 임신소식을 공개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끈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돌 써니힐의 멤버였던 빛나입니다. 빛나와 남편은 자신들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된 이후에 크게 기뻐하면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빛나는 작년 10월에 중학교 동창이었던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에 그녀는 남편과는 좋은 친구로 지내던 사이였는데, 30세가 넘게 되자 바로 본인이 먼저 결혼 상대로 열렬히 대시를 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빛나는 남편이 다복한 가정, 즉 많은 자녀를 원하고 있어서 자신도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면서 자기 자신이 출산 장려의 아이콘이 되어 보겠다고 밝혀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빛나의 아들, 태명도 완전 깜찍^^!

빛나와 그 남편의 2세는 남자아이로 태명은 호떡입니다. 좋을 호자를 써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존재가 되라는 의미입니다. 한편 지난 2007년 써니힐로 데뷔한 빛나는 승아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당시 빛나가 소속이 되어있던 그룹인 써니힐은 <미드나잇 서커스>,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굿바이 투 로맨스> 등 많은 유행을 불러모은 히트곡을 여러 개를 부른 인기 그룹입니다. 당시 써니힐은 독보적인 콘셉트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대한민국 국내에 있는 팬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9년에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던 써니힐은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OST인 <매일 밤 너와 이별해>를 부르며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빛나는 결혼을 하고 난 다음에도 써니힐의 멤버들과 함께 MBC <놀면 뭐 하니?>라는 예능프로에 출연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모았습니다.

해당하는 프로그램에서 써니힐은 <통화연결음>과 <굿바이 투 로맨스>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자신이 사랑하는 그룹이라고 말하면서 써니힐을 향해 칭찬을 날렸습니다.

이렇게 최강창민과 써니힐의 빛나는 아이를 낳은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에 천천히 복귀할 것 같다는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자신들의 아내와 남편을 배려하고 정말 사랑하는 듯한 모습을 확인하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