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신성대학교 축제서 파격적인 공연 펼쳐
학생들을 열광하게 만들어
퍼포먼스 하면 원탑이라고 부르는 가수 현아는 무대 매너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역시 최고인데요. 특히 대학 축제에서는 섭외 1순위라 할 정도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과 귀를 호강하게 해주기로도 유명합니다.
지난 25일 현아는 충남 당진시에 있는 신성대학교 축제 공연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번 무대에서는 남자친구 던과 함께 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대폭 꺽이면서 대학 축제가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던 만큼, 대학 축제에는 축제를 관람하려는 대학생들이 몰리는 등 화려한 라인업 속에 빛을 발휘하는 무대 퍼포먼스는 무엇보다 중요했는데요.
현아 역시 이날 그야말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또 공연 중 히트곡인 ‘Lip & Hip’을 부를 때 학생들이 보이는 무대 밑으로 내려가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면서 노래를 부를 정도로 팬 서비스 역시 탁월했습니다.
특히 노래를 부르는 도중 일부 학생들의 손을 잡아주는 등 갑작스러운 현아의 무대 밑 퍼포먼스는 그야 말로 학생들로하여금 환호와 기쁨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입니다.
이번 현아 무대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현아의 깜짝 퍼포먼스였는데요. 노래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그녀는 본인의 가슴을 셀프 터치하는 퍼포먼스를 보이자, 신성대 학생들은 그야말로 환호 그 자체였습니다.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한 현아의 화끈한 퍼포먼스 덕분에 신성대 대학 축제는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당시 장면은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아가 직접 공개해 화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