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여행 진주 가볼만한 여행지 6곳

진주유등축제, 레일바이크 등 경남 여행 진주 가볼만한 여행지 6곳 추천 :: 우리나라는 4계절 중 가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경남 진주는 여행 가볼만한 여행지로 꼽힐 정도로 가을 여행지가 무척 많은 곳인데요.

올 가을이 가기 전 경남 여행 진주 가볼만한 여행지 6곳을 소개합니다.

진주 유등 축제

진주 유등 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열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무려 3년 만에 개최되면서 이전과 다른 새로운 유등이 등장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죠. 진주 유등 축제는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다양한 유등과 조형물을 보면서 산책이 가능한 만큼, 가을 낙엽과 함께 추억을 담아내기 좋고, 저녁 무렵에는 진주 유등 축제의 별미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개막식, 폐막식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진주 유등 축제는 노을이 진 이후 찾아갈 경우 진주교에 조명이 들어오는 모습 그리고 예쁜 조형물을 한가득 볼 수 있어 매력적인 가을 여행을 꿈꾼다면, 진주 유등 축제로 떠나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라 할 수 있습니다.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남강

진양호 호반 전망대

진양호 호반 전망내는 진주 필수 여행코스로 불립니다. 그만큼 이곳은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고, 365개의 계단을 오르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소원계단이 있습니다.

특히 360도로 펼쳐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푸른숲과 호수는 힐링 여행지로 손꼽힐 정도로 눈이 즐거운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1번길 146

경상남도 수목원

1993년에 개원한 경상남도 수목원은 가을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화목원, 열대 수목원, 무궁화공원 한국정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 그리고 나무 종류만 무려 3490종에 달하는 식물 등을 감상 할 수 있는데요.

10가지 산책로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나들이 뿐만 아니라, 데이트코스로도 좋아서 추천 여행지로 꼽힙니다.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경상남도 수목원

촉석루

촉석루는 남강변 벼랑위에 있는 누각을 말합니다. 특히 남강과 진주성이 어우러져 절경을 보여주는 곳인데요. 특히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곳으로, 진주 대첩을 이룬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역사와 자연을 고스란히 느끼고 싶다면, 촉석루에서 가을 산책코스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금호지

다음으로 금호지입니다. 신라시대에 생긴 자연못을 금호지라고 불렸는데요. 울창한 송림과 함께 수려한 경관을 뿜내는 곳인 만큼, 근처에 경상남도 수목원과 가까운 곳이라 같이 여행 코스로 선택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금호지 주변에는 무인카페가 있어 산책하면서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만큼 여유로운 산책로, 풍경을 벗삼아 걷기 좋은 장소입니다.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용아리 1102-1

청계서원

청계서원은 진주성 안에 있습니다. 특히 진주성 안에는 운주헌 터 뒤에 청계서원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곳은 수령이 오래된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어 해마다 가을만 되면, 은행나무 명소로 불리기도 합니다. 인생사진을 찍고 싶다면 청계서원 놓칠 수 없는 포토존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