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구치소 생활 근황 충격적인 소식 전해졌다.

정준영 구치소 생활 근황 충격적인 소식 전해졌다.

지난 2019년 5월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수감되었던 가수 정준영은 결국 모든 혐의를 인정해 2019년 3월 21일부터 구금돼 2025년 10월 1일 출소할 예정입니다.

정준영은 2016년 1월, 3월 강원도 홍천과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요. 이 사실이 전해지자 연예계는 큰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2015년 말 연예인 단톡방에서 불법촬영한 성관계 영상 11차례를 유포한 혐의를 받으며 2차 피해가 발생되기도 했었죠.

정준영 재판결과

이에 정준영은 1심 재판부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으나, 2심 재판부는 일부 합의한 점을 고려해 1년 감형한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후 대법원 상고심에서 2심 형량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2025년 10월 1일 출소할 예정인 정준영은 아직 3년 남짓 구치소 생활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많은 이들이 법의 심판을 받고 있는 정준영의 구치소 생활 근황이 궁금해지면서 이에 관련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준영 구치소 생활 근황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가수 정준영 구치소 생활 근황에 대해 털어놨는데요. 근황을 전한 정준영 구치소 동기의 말에 따르면 “정준영이 엄청 사회에 나가고 싶을 겁니다”라며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그는 “유치장 안에 미결수 들이 정준영이 가수란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끔 짓궃은 형님들이 ‘너 일어서서 노래좀 해라’는 식으로 노래를 정준영에게 시킨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서 미결수란 징역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구금중인 사람의 신분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정준영은 ‘형님’들이 시킨 노래로 인해 몇 번 일어나 노래를 부른 적 있었다고 들었다며 다소 힘든 구치소 생활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뿌린대로 거두는거다”, “얼마나 사회로 나오고 싶을까”, “진짜 충격적인 사건이였는데, 편하게 살고 있네” 등 다소 부정적인 의견들이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