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남편과 결별한 배우 최정윤 최근 근황 전해지자 모두가 경악했다.
과거 재벌 2세와 결혼하고 이혼한 것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배우 최정윤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면서 사람들이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에 최정윤과 윤태진의 이혼 사유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정윤의 공식 근황
10월 12일에 OSEN의 취재에 다르면 최정윤은 9월 말에 하정우가 설립했던 워크하우스 컴퍼니와 계약이 끝났고, FA 시장에 나왔다고 합니다.
원만한 합의를 통해서 최정윤과 소속사 양 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면서 서로 각자 갈 길을 가기로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최정윤이 소속사를 따로 두지 않고서 혼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정윤의 결혼과 이혼
과거 최정윤은 2011년에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의 출신의 윤태준과 결혼하여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런 인기 높은 여배우와 재벌 2세 간의 만남은 사람들의 관심을 무척 끌었으며, 게다가 김태준도 예전에 이글파이브라는 그룹에 몸을 담은 적이 있던 연예인 출신이라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많았습니다.
결혼한지 5년 만에 딸을 낳았다는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었으나,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에 남편과 이혼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이혼 소식을 사람들이 알려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부터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몇 번의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특히 2017년에 남편인 윤태준이 주가조작 사건으로 집행유예와 벌금 5억원을 선고받으면서 부부가 일부 갈등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갈등의 이유는 연예인인 최정윤에게 이미지 손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딸을 낳고 최정윤은 1년이 지나서 복귀를 준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여파로 최정윤은 소셜 미디어를 비공개로 돌렸으며, 전반적인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해당 사건 이후에 2019년이 되어서야 워크하우스컴퍼니 전속 계약을 맺고서 배우 활동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육아와 배우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
최정윤은 최근에 모습을 드러내서 10 년 동안 독박육아를 하고 있는 현실을 공개했습니다. 당시에 최정윤은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하여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혼자서만 딸아이를 돌보고 집안 일을 하며 남편은 거의 육아를 보지 않는다고 밝혀서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최정윤이 남편이 힘들다고 얘기해도 남편은 그다지 제대로 듣지 않는다는 고충을 토로 하기도 했습니다. 자기도 사람인데 모든 걸 어떻게 감당하고 사냐며, 본인의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이 시대에 부부가 서로 공동육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게다가 돈도 많은 재벌가에서 최정윤이 홀로 육아를 담당했다는 사실은 사람들이 많이 의아해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최정윤이 왜 이혼했는지 밝혀지게 되자 사람들은 잘 이혼했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싱글맘 최정윤의 고민
최근에 싱글맘이 된 최정윤의 근황이 공개가 되면서 사람들의 화제를 끌었습니다. 10월 13일에 방송하는 MBN의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최정윤이 출연합니다.
원하는 대로 제작진에 의하면 최정윤은 앞서서 한 녹화에서 박진희와 신애라, 그리고 박하선과 같이 경기 이천시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네 사람은 밤 늦게까지 지속해서 토크를 이어가면서 수다 꽃을 피운 것으로 전해집니다.
게다가 싱글맘인 최정윤은 이날 방송에서 싱글맘으로서 육아에 대해서 고충을 털어 놓습니다. 최정윤은 친엄마에게 아이를 맡기고 여행을 왔는데, 친엄마가 자기 딸을 못 키우겠다고 연락을 했다면서 한탄을 토했습니다. 딸이 요새 미운 일곱 살이라면서 자기 잔소리를 피하고 안 들리는 척을 한다면서 예쁘고 사랑스런 딸이라고 하지만 요즘 육아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최정윤보다 육아의 선배인 자기 아이를 옆집 아이들을 키우는 것처럼 해야 한다고 조언을 했습니다. 신애라 또한 아이에게 사랑을 충분히 줘야 하지만, 모든 걸 희생해서는 안된다고 조언을 했습니다. 그러면 아이가 엄마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독박으로 육아를 하는데 지친 최정윤이 싱글맘으로 앞으로 잘 해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