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전세임대주택의 모든 것

lh 청년전세임대주택의 모든 것- 요즘은 부동산 시장이 과열화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내집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지만 조금만 알아보면 정부의 정책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정부 정책 중에서도 이번에는 청년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주택을 임대해주는 lh청년전세임대주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h청년전세임대주택 의미

우선 lh 청년전세임대주택에 대해 알아보자면 이는 청년층(대학생·취업준비생·만19세~39세)의 주거비부담 완화를 위하여 기존주택을 전세계약 체결하여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을 뜻합니다..

lh 청년전세임대주택은 만 19세부터 만 39세 사이의 청년을 일컫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대학생이거나 취업준비생이어야 하며 특히 미혼과 무주택자여야합니다.

대학 소재지 이외의 시, 군 출신 대학생

1순위의 경우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가구, 보호대상 한부모가구, 월평균소득 70%이하 장애인가구 대학생, 아동복지시설 퇴소 대학생이 해당됩니다.

2순위는 월평균 소득 50%이하, 월평균 소득 100%이하 장애인 가구의 대학생입니다.

3순위는 1순위 또는 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가구의 대학생이 해당됩니다.

대학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중퇴한 후 2년 이내인 취업준비생

1순위는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가구, 보호대상 한부모가구, 월평균소득 70%이하 장애인가구, 아동복지시설 퇴소 취업준비생이 해당됩니다.

2순위는 월평균 소득 50%이하, 월평균 소득 100%이하 장애인 가구의 취업준비생입니다.

3순위는 1순위 또는 2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가구의 취업준비생이 해당됩니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의 자격요건에 앞서 유의해야 할 점은 월평균 소득 일정액 이하인 세대가 영구임대주택 입주 자산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제외된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우선 신청에 앞서 가점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 가점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상이할 수 있으니 해당 지자체에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lh 청년전세임대주택의 사업지 인근 대학에 재학이나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정이라면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임대조건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1순위와 2순위의 경우 임대보증금은 100만원, 월 임대료는 전세지원금 중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의 연 1~2% 해당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순위는 임대보증금이 200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전세지원금 중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의 연2~3% 해당액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임대료의 0.5% 대손충당금은 별도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금액에 따른 지원금리에 대해 살펴보자면 1순위와 2순위의 경우 3천만원 이하는 연 1%, 3천만원 초과 5천만원 이하는 연 1.5%, 5천만원 초과는 연 2.0%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3순위는 3천만원 이하는 연 2%, 3천만원 초과 5천만원 이하는 연 2.5%, 5천만원 초과는 연 3%로 입니다.

lh 청년 전세임대주택의 신청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lh 청약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입주신청을 한 뒤 입주자 자격조회를 마치게 되면 대상자 발표를 개별통보하게 됩니다.

그 다음 lh는 입주대상자에게 주택 물색을 안내하며 입주대상자는 그 자료를 토대로 입주희망주택 물색과 결정을 하면 됩니다.

그 후 lh에서는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완료가 되면 lh와 임대인, 입주자가 전세계약 및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를 하는 것으로 완료됩니다.

지금까지 lh 청년 전세임대주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 제도는 임대보증금의 5%를 지급하게 되는데, 월 임대료 또한 따로 없이 연 1%~2%가량의 이자만 납부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생이나 취준생에 해당하는 청년들이 큰 부담없이 거주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대기간이 최초 2년 계약을 시작으로 2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고 이는 최대 6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기간 부분에서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년, 대학생에 해당된다면 자세한 내용은 lh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