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아들에게서 쓴소리 들은 유재석, 그 이유 들어보니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MC 유재석은 특히 사생활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매우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게 사생활을 철저히 관리하고 가족 이야기에는 항상 조심해서 이야기하는 유재석이 최근에 아들에게 비난들 받았던 이야기를 말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10월 8일 방영이 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JMT 신입사원을 채용하기 위해서 이이경과 면접을 진행을 하는 장면에서 나오면서 전파를 탔습니다.
JMT의 자기 소개 시간
이 날 방송에서 미주와 하하, 그리고 정준하는 처음 출근을 하는 것을 기념하면서 자기 소개를 했으며 다들 각자 개성이 강한 캐릭터로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이때 미주는 본부장 역할을 맡던 유재석에게 자기소개를 안하냐고 질문을 했고, 유재석은 천편일률적인 소개를 벗어난 자기소개를 한다면서 랩을 시작합니다.
유재석은 ‘나는 본부장이 아니지. JMT의 새로운 별. MZ세대와 소통해 나가는 새로운 본부장의 모습. 겁나 잘해. 겁나 잘해’라고 말하면서 온갖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미주와 하하, 그리고 정준하는 유재석이 그 자리를 뜨자마자 험담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하는 유재석이 갈수록 심해진다면서 예전에 저러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며 한 대 쥐어패고 끝낼까 별생각을 다했다고 말하며 아이 셋이 아니었다면 끝냈다면서 못박았습니다.
JMT 신입사원 이력 확인
자리를 떠난 유재석은 신봉선을 찾았고, 새롭게 면접을 보러온 새로운 인재를 보고한다면서 보고서를 내밀었습니다. 그에 신봉선은 좋은 인재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바로 거절할거라고 보고서를 확인을 하더니 바로 어디에 뺏기지 않게 빠르게 움직이라는 말을하며 승낙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신봉선은 10분 동안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가 어디 바뀐 것 없냐면서 눈치를 못 채냐고 말하면서 기대감을 보이니, 유재석은 옆으로 돌아보면 거북목인 것 같다면서 돌직구로 사람들의 웃음보를 터트렸습니다.
이이경과의 면접
그 다음으로 유재석은 이이경을 만나서 본격적으로 신입사원 면접을 진행을 했습니다. 이이경은 유재석의 휴대폰에 붙여져 있는 스티커를 보면서, 따님이 있냐면서 스티커를 예쁘게 붙였다면서 관심을 표했습니다.
그런 이이경의 반응에 유재석은 그렇다면서 그런데 아들이 이런 걸 집에서 보더니 가족 마케팅을 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런 유재석의 말에 아들 지호의 나이가 13살이라고 하자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아는 것에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아들의 일침이 아프면서, 정말 자랑스러울 것 같습니다.
유재석의 가족 사랑
유재석은 지난 2008년에 미모의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서 슬하에 아들 지호 군과 딸 나은 양을 두고 있습니다. 2010년에 첫째 아들인 유지호 군이 태어났을 때, 당시 유재석이 출연하는 많은 프로에서 이름을 공개했지만 현재까지 얼굴을 공개한 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같이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박명수와 정준하, 그리고 하하가 자녀들의 얼굴을 직접 공개한 것과는 전혀 다른 행보입니다.
그렇지만 지난 2015년에 유재석 씨의 아들 유지호 군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잡지사에서 유지호 군과 손을 잡고 산책을 하고 있는 나경은 아나운서의 모습을 찍어서 공개를 한 것입니다.
사진 속에서는 나경은 아나운서가 편한 차림으로 아들 유지호의 손을 꼭 붙잡고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유지호 군은 작은 몸으로도 혼자서 걸음을 옮기는 귀여운 몸집으로 사람들이 주목했습니다.
유재석은 자식들에 대해서 찐한 사랑을 하는 것으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유지호 군의 운동회에 직접 참여해서 줄다리기를 하는 장면도 보였으며, 방송이나 시상식에서도 항상 아내와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 덕분인지 유재석은 설문조사에서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여성지향 사이트에서는 거의 신급의 존재감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나경은이 여성지향 사이트에서 연정훈 취급을 받게되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심지어 결혼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