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당하고 버려진 강아지 공장견을 구조했습니다.

최근 강아지 공장에서 임신한 강아지 한마리가 출산 후 버려진 채 발견되어습니다. 발견된 강아지 상태를 보면 상처도 입고 외로워보였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미 강아지 눈에는 희망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누군가가 그녀를 발견하고 도와줄 만큼 신경을 썼지만 과연 어미 강아지의 아품이 해결될까요?

한 구조대가 겁에 질려 혼란스러워 하는 개를 구출합니다. 구조대는 강아지를 보고 학대 받은 것으로 의심했는데요. 우선 안전한 곳으로 데려와 진정시키는데 집중했습니다.

발견 당시 그동안 얼마나 벌벌 떨어야 했는지 사람을 보고 불안해 하는 모습이 역력해보였습니다. 강아지 상태가 어떤지 몰라 일단 내부로 옮기고자 안전한 차로 이동했습니다.

구조대에 따르면 발견된 강아지 Lucy는 사람을 보는 것이 너무 무서워 눈을 감고 누워 있었고, 자신에게 어떤 끔찍한 일이 닥치기를 기다리는 것 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도, 이 강아지에게는 더이상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Lucy도 안심이 되었던 것일까? 첫 번째 식사를 제안받았고, 많은 격려와 사랑, 칭찬을 받은 후 마침내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밥은 먹었지만 마음이 상한 강아지는 아직도 불안하고 이 상황이 어쩔 줄 몰라 다른 보호센터로 이동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위로해주기로 구조대는 결정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밖에 나갈 시간입니다. 하지만 두려움이 없어지긴 이를 시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만난 다른 개들을 통해 기분이 좋아진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다른 개들을 만난 후에도 여전히 겁이 나지만 자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 같습니다. Lucy는 새로운 개 친구들과 함께 놀기를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Lucy Bear는 이제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회복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학대를 받고 끔찍한 과거 생활을 잊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구조대 발견 일주일 후 그녀는 자신의 구조자를 믿기 시작합니다.

이 아름다운 Lucy Bear의 이야기는 몸과 마음을 닫힌 한 강아지의 해피엔딩 이야기입니다. 사람과 개는 가족이나 다름 없습니다. 학대는 절대로 안되고, 가족을 버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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