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결별한 전 남친의 추한 행동을 폭로하자 모두가 경악했다

전소민 결별한 전 남친의 추한 행동을 폭로하자 모두가 경악했다

최근 여배우 전소민이 교제하다가 결별한 전연인 윤현민에게 과거 동료 여배우 백진희와 바람을 피웠다는 것에 매서운 일침을 날린 것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소민은 1986년에 태어났으며 올해로 나이가 37살입니다. 2004년에 MBC 드라마 미라클로 데뷔하여 여배우로서 여러 작품을 거쳐가며 2013년에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엉뚱한 매력과 함께 수준 높은 예능감을 가지고 SBS 인기 예능 런닝맨에서 고정으로 합류해서 여러 방송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 전소민과 이전에 교제를 했던 윤현민은 올해로 나이가 35살이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를 통해서 야구 선수 생활을 거치면서 이름을 사람들에게 알렸으며, 야구 선수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상태에서 방황을 지속하다가 2008년에 팀을 나오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연기자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던 윤현민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오디션에 합격을 하게 되는 것으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MBC 인기 예능이라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처음에는 차분한 살림꾼과 같은 이미지가 강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백치미와 얼간이 캐릭터를 가지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력을 가진 배우 전소민과 윤현민은 얼굴을 전혀 가리지 않고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다 열애설에 휩싸여서, 결국 열애를 인정하게 되는 것으로 지난 2015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전소민이 윤현민에 대해서 한 발언이 사람들에게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 인기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전소민은 당시 진행자였던 규현이 전소민에게 말하기를 윤현민이 전소민과 전화 인터뷰를 하는 중에 전화를 뺏어서 전소민을 잘 부탁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고 하자 전소민은 윤현민이 자길 이용에 이미지를 쇄신하려고 한다고 폭로했습니다.

그 말을 이어서 전소민은 윤현민이 스스로 낭만적이고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자로 거듭나고 싶어하는 욕심을 부리고 있으며 사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송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덧붙여서 말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거기에 전소민은 순정만화 남자주인공처럼 무심하게 툭툭 잘해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윤현민을 치켜세우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열애를 하던 전소민과 윤현민은 2016년 1월을 마지막으로 결별을 했습니다. 전소민은 결별을 인정하기 몇 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별을 생각할 법한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올린 사진에는 가수 덕원이 부른 madly라는 제목의 노래의 가사가 담겨있었습니다. 이 노래에는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데 들어줄 넌 어디에 있는지, 마지못해 눈을 꼭 감으니 익숙해진 어둠만이 아직도 캄캄한 밤인걸 보니’ 라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다음에는 헤어진 이후에 인스타그램에 은희경의 ‘헤어진 후’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렸습니다. 그 내용은 연인이 왜 이별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적혀있었습니다.

헤어진 후의 내용이 적혀 있는 사진에는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라는 글귀가 올라왔습니다. 헤어진 후의 내용에서 가장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글귀로는 ‘우리가 사는 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는 글귀 였습니다.

이는 윤현민과의 공개열애에서 결별을 선언한 이후이기에 사람들은 전소민이 윤현민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당시에 윤현민이 출연을 하고 있던 드라마인 ‘내 딸 금사월’에서 윤현민과 함께 출연 중이던 배우 백진희와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이 시기가 전소민과 윤현민이 연애를 하던 시점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윤현민과 백진희가 같이 다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이 되었는데, 가구점에 같이 가구를 보러 가고 미국 여행을 함께 가는 등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되어 열애를 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 후에 결국 백진희와의 열애설을 인정하게 됨으로써 윤현민이 전소민과 백진희 두 사람 사이에서 양 다리를 걸쳤다는 논란이 터졌으나, 이에 대해서 윤현민은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윤현민이 바람피운 것이 아니라면 뭐라도 반응이 있었을 것 같지만, 전혀 반응이 없었다는 것을 보면 백진희와 바람을 피운 것이 사실로 보입니다.

JTBC 예능 프로인 마녀사냥에 출연한 전소민은 친구가 지인의 동생과 만나서 연애에 댛한 상담을 하던 중에 자기 남친이 바람피는 걸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전소민의 친구가 자기가 아는 동생에게 들은 남자친구의 이름이 바로 전소민이 3년 동안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의 이름이었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듣게 된 전소민은 자기가 놔주면 다른 여자와 잘 먹고 잘 살텐데 그 꼴을 어떻게 보겠냐면서 그 여자랑 헤어진 뒤에 자기만 남아 있을 때 찼다는 방식으로 복수를 했다고 복수에 성공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복수한 이야기 이외에도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지나가다 전 애인을 만났을 때 어떠한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옛 남친과 마주했던 경험담을 공개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유재석이 전소민에게 진짜 전 애인을 마주친 적이 있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거기에 전소민은 마주친 적이 있으며 자기는 쿨하게 인사를 했는데, 그 남자는 한참 보더니 모르는 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전소민이 말하기를 열 받아서 한대 때리고 싶었다는 심정을 밝혔으며 친구들과 함께 있어서 그런 모습을 보는 사람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모르는 척을 하고선 전 남친은 자기 친구에게 윙크를 하며 아는 척을 했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이러한 전소민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윤현민이 백진희랑 바람이 났고 윤현민이 바람을 피운 것은 팩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전소민이 했던 이야기와 둘이 결별하고 나서 고작 3달만에 백진희와 열애를 시작했다는 점을 보면, 전소민의 이야기가 윤현민을 저격해서 하는 발언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