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와 박찬호보다 더 찐부자인 스포츠 선수 정체 공개되자 화들짝 놀랐다

박세리와 박찬호보다 더 찐부자인 스포츠 선수 정체 공개되자 화들짝 놀랐다

대한민국 출신으로서 한국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던 스포츠 스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국위선양을 했던 선수라면 그 종목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선수의 이름을 한 번은 들어본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면 최고의 전성기의 스포츠 스타들 중에서 과연 누가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일까요?

골프 영웅에서 ‘리치 언니’로 박세리

한 매체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 역사에서 한국의 이름을 빛나게 했던 스포츠 스타 4인의 재산 내역을 조사해보았다면서 최고의 전성기와 활약을 보여주고 은퇴를 한 스포츠 스타들 중 재산 4위는 골프 여제라고 불리는 박세리이며 유명한 명성에 걸맞게 현역 선수 시절에 번 상금만 200억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어린 시절부터 천재성을 보여주고 1996년에 프로 선수로 데뷔, 1998년에는 미국에서 열린 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참가해서 첫 번째 해에 미국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해서 세상의 주목을 받은 박세리의 재산에 대해서 언론은 당시 박세리가 스폰서 금액이라고 유수한 기업들에게서 받은 금액은 상금 이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역 당시에 1년에 광고료로 22억 원을 받았다고 덧붙여서 말했습니다.

2021년 12월 21일 방송한 KBS 예능 프로인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서 박세리는 현역 시절에 벌었던 수입에 대해서는 골프 수입과 상금을 모두 부모님에게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어머니에게는 5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아버지에게는 다이아몬드 반지와 상응하는 수준의 시계를 선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선물할 다이아몬드 반지를 찾으려고 1년 반이나 투자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엠넷에서 2022년 8월 24일에 공개한 TMI NEWS SHOW에서 박세리가 가족들을 위해서 넓은 마당을 가지고 전시장에 온 것과 같은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는 4층짜리 집을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박세리가 구매한 집이 대지만 700여 평 크기이고 대전에 위차하고 있는 자택이 법원장의 관사가 있던 부지였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져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집은 박세리가 2000년에 부친과 함께 공동명의로 공개 입찰을 통해서 낙찰을 받았다고 합니다.

골프 선수에서 은퇴를 한 박세리는 각종 방송 출연이나 골프 감독, 와인 사업을 하면서 수입을 창출하고 있으며 박세리가 방송에서 회당 받는 출연료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박세리의 재산을 조사해본 매체는 비슷한 수준과 상황에 있는 축구선수 안정환의 경우를 생각하면 박세리도 비슷하게 회당 800만 원 수준에서 1000만 원 수준의 금액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박세리의 집은 배우 남궁민도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졌던 서울숲 힐스테이트 아파트라고 밝혀졌으며, 박세리가 그 집을 얼마에 매입을 했는 지는 잘 밝혀지지 않았지만 2021년에 22억 5000만원에 거래가 된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 이승엽

박세리 다음으로 은퇴한 스포츠 스타 재산이 많은 3위는 바로 한국 프로야구에서 최다 홈런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승엽입니다. 그런 이승엽의 선수 생활을 할 당시의 연봉은 약 400억원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승엽은 현역 시절에 홈런왕과 MVP 5회 수상에 골든글러브 10회 수상, 그리고 통산 7개 부문에서 타격 기록을 가지고 있어서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던 이승엽은 2003년에는 홈런을 무려 56번이나 하면서 당시의 일본 야구 전설이라고 불리던 왕정치의 기록을 넘어서 아시아 리그에서 한 시즌에 최다 홈런을 하는 기록을 새로이 갱신했습니다. 나중에는 비교적으로 연봉이 높은 편에 속하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야구를 계속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2010년에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동 중인 이승엽이 서울 성수동의 300억원대의 빌딩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수동의 빌딩은 구두회사 에스콰이어의 사옥으로 사용되는 중인 지하 3층, 지상 10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며, 이승엽이 매입해서 소유권 이전과 등기를 마쳤으며 빌딩의 매매가는 293억원으로 금융권에서 120억원 정도 대출을 받고 나머지 173억원은 이승엽 개인 자산으로 투자해서 구입했다고 덧붙여서 설명했습니다.

이승엽이 매입했다는 성수동의 빌딩은 지하철 2호선의 뚝섬역 인근에 위치하여 다음 해에 분당선 연장선 성수역이 추가로 개통이 될 예정이라 서울시가 재개발 계획안을 만들어서 개발에 따라 가치가 올라갈 수 있는 지역이라 더 큰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성수동의 건물은 지금 360억 원 수준의 매입가를 보여줘서 매입 시보다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매달 임대료만 해도 1억원 수준일 것으로 보았습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그 다음으로 은퇴 스포츠 스타 재산 2위는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라 불리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차지하였습니다.

박찬호는 선수 시절에 빠른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가 특기였습니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100승을 달성했으며,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다승인 124승을 기록하는 것으로 아시아 출신 선수가 살아남기 힘들다는 메이저리그에서 각종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찬호가 미국으로 가서 LA다저스를 시작으로 해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동안 받은 연봉은 최대 1550만달러, 한화로는 약 200억 수준이었습니다.미국에서 17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박찬호가 번 돈은 8665만 달러, 한화로는 약 970억원이라고 합니다.

박찬호는 이후에 일본 프로야구를 거쳐서 한국 프로야구로 돌아오며 연봉이 많이 줄었지만, 야구 선수 생활을 하며 본인이 번 돈이 대략 1000억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에 박찬호가 매입한 부동산 등의 수입은 박찬호 개인의 자산은 1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박찬호의 장인인 박충서 대표는 일본의 부동산 재벌로 박찬호의 아내인 박리혜에게 이미 결혼을 하기 전에 1조원 수준의 재산을 물려줬으며 앞으로도 7조원 정도의 재산을 상속될 것이라고 알려져서 박찬호 박리혜 부부의 전체 자산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박찬호가 어디가서 부족한 사람도 아니고, 돈도 적은 편은 아니지만, 박찬호 선수의 처가가 엄청난 부자다 보니 많이 비교가 되고, 부담이 클 것 같습니다.

피겨 퀸 김연아

박찬호의 개인 재산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은퇴 스포츠스타 재산 1위는 바로 피겨 불모지라고 불렸던 대한민국에서 피겨스케이트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져다 준 세계 최고의 피겨스타 피겨퀸 김연아입니다.

김연아는 여자 싱글 사상 비교가 불가능한 ‘올 포디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성기 시절 김연아는 매우 엄청났으며, 2014년에는 포브스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자 선수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에 포브스는 김연아가 2013년과 2014년에 약 167억 5000만원의 수입을 올렸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연아는 한 번 광고를 찍을 때, 10억원에서 15억원 정도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받고서 약 160편 이상 광고를 찍었다고 합니다.

그런 결과를 살펴보면 단순하게 살펴도 광고로만 1600억원 이상을 벌었을 것입니다. 세금을 내야하는 것을 생각해도 총 재산이 1000억원이 넘어갈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거기에 김연아가 받았던 각종 격려금이나 포상금, 매입한 부동산의 가치를 따져보면 김연아의 재산은 2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게다가 재산만 많은 것이 아니라 마음씨도 매우 훌륭한 김연아는 기부를 통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연아가 기부를 했다고 알려진 금액은 총 50억원으로 유니세프로 22억원, 유니세프를 제외하고 28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런 은퇴 스포츠 스타의 재산 순위는 각종 요인들로 형성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스포츠 종목의 인지도나 얼마나 최근에 활동한 선수인 것과 같은 이유로 이런 순위가 형성이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은퇴한 선수들이지만,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