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디멘션 주가전망

나노디멘션 주가전망 분석:: 현대화시대에는 다양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들은 보다 편리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기술이 있지만 이번에는 최근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가 멘션을 하면서 떠오른 기업인 나노디멘션 주가전망 분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분석

나노디멘션주가

이곳은 2015년에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써 3D프린팅 인쇄 기술로써 정교한 기능이 핖요한 캡슐화된 센서, 안테나,인쇄회로기판에 의존하는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를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 사업으로는 연구개발과 시제품 제작, 맞춤형 제조 프로젝트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프린트 헤드 관리 및 나노 화학제품을 사용하는데 가전제품과 의료기기, 국방, 항공우주와 자동차, 사물인터넷,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3D프린터 판매와 함께 여기에 쓰이는 잉크재료를 판매하는 곳으로써 주력상품은 드래곤플라이LDM인데 이는 PCB를 인쇄하는 3D프린터로써 전자제품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앞으로의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기존 방식의 PCB제조는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필요함에 따라 현재 중국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D프린터로 제조를 하게 되면 그 효율이 엄청나게 증가하게 될 것인데 추후 3D프린터로 PCB제조를 상용화하게 되면 시장에 엄청난 변화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아직은 프린트 대량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 힘든 상황이지만 계속되는 유상증자를 통해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곳인만큼 기대가 되는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가분석

나노디멘션주가2

4월 23일 현재 나노디멘션의 주가는 $7.49입니다.

이는 20년 4월부터 미친듯이 상승세를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급락하여 횡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갑자기 주가가 급상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요즘 가장 핫한 ARK인베스트가 나노디멘션을 매수했다는 소식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대체적으로 주가는 우상향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계속되는 유상증자로 인해 들쑥날쑥하게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고 인수가액을 현금 등으로 납입받는 것으로써 회사 자산이 증가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유상증자를 하는 이유로는 투자금을 확보하거나 M&A를 위한 자금 마련, 채무를 상황하기 위해 진행하는데 유상증자의 단점은 유통되는 주식수가 많아져 기존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노디멘션이 발표한 유상증자의 목적은 자본금 마련과 다른 기업 인수 기회 모색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리스크

이곳은 아직 전자기업이라 할 수 있는데 2019년 한 해동안 710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510만 달러를 기록했던 2018년과 비교하였을 때 약 40%의 고성장을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노디멘션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뉠정도로 일반인들이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사실상 나노디멘션주가전망을 살펴보면 위험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적은 좋지 않지만 재무 상태는 엄청난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흡수하고 있기에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당장 올해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인지는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언제든 유상증자로 주주가치가 희석이 될 수 있는 기업임에 따라 단기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꾸준히 기업의 상태를 살피면서 장기적으로 조금씩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