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화 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없는 시대는 없을 것이라 예상함에 따라, 앞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음에 따라 온 국민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벡스, 존슨앤존스, 모더나 등이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임상 3상중에 있으며,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교와 협업중에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스웨덴의 아스트라와 영국의 제네카그룹이 합병해 1999년에 설립된 영국의 제약회사로써 혈관질환, 위장질환, 호흡기질환, 통증치료 등의 의약품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SK케미칼 (대장주)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와 CMO계약체결
-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비상장회사이기에 SK케미칼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음
- SK디스커버리가 SK케미칼의 33% 지분을 가지고 있음
- SK케미칼은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을 98% 보유중
- 현재 시가 총액 4조 7500억원, 코스피 55위에 위치하고 있음
- 배당금은 1주당 425원
진매트릭스
- 분자진단 원천기술을 자체개발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의료기기개발업체
- 옥스포드대학교에서 나온 벡시텍 지분을 5%정도 소유하여 관련주로 취급
- 현재 시가총액 3700억원, 코스닥 185위에 위치
- 코로나 수혜를 받아 엄청난 실적을 얻음
- 유동, 당좌비율도 좋음
유나이트제약
- 의약품의 제조와 판매사업
- 글로벌제약사들과 계약을 맺어 유럽,중동,아프리카 등 기술수출을 진행중
-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포모테롤, 아모포테롤을 개량하였기에 관련주로 엮임
- 시가총액 7200억, 코스피 230위에 위치
- 순이익이 양호하며, 부채관리, 당좌, 유동비율 역시 좋으며, 꾸준한 매출상승
이밖에도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는 매우 다양한데, 현재 임상 3상을 통과하여 백신개발에 성공을 하게 될 경우, 전세계적으로 보급을 위해 의약품 생산대행을 의존해야하는 만큼, 백신을 위탁, 생산하는 업체가 필요한데, 그러함에 있어서 백신개발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와 관련된 종목은 투자자들에게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