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돌보지 말아야 할 가장 위험한 견종

개는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어떤 종은 집안일을 도와주고, 충성스럽게 주인을 지켜주기도 합니다. 반대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견종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하게 훈련을 받지 못한다면 그 견종은 결국 잔인한 견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스로 돌보지 말아야 할 가장 위험한 견종 TOP 10이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1. 도베르만

도베르만은 충성스럽지만 포스가 남다를 정도로 맹견입니다. 매우 똑똑하고, 경각심도 강하고, 신뢰성까지 두루갖춘 도베르만은 주인보다 다른 사람들에 호기심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베르만은 낯선 사람에게는 매우 공격적입니다. 마른 몸매 덕분에 날렵하고, 주저 없이 추격하고 공격 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저먼 셰퍼드

저먼 셰퍼드는 용감하고 영리하며 자신감 넘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견종입니다. 전형적인 미국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하지만, 저먼 셰퍼드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양치기 위해 사육된 것 외에도 농장에서 경비견으로도 활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낯선 사람이 보이면 공격하도록 훈련 받기 때문에 얇보면 절대로 안됩니다.

3. 아메리칸 밴독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와 나폴리탄 마스티프의 교배종인 밴독은 초기 직업은 일하는 개로 알려졌지만, 엄청난 근육과 파워풀한 자세로 투견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발견된 대부분 미국 밴독은 오용과 공중전으로 인한 심리적 문제 때문에 위험하다고 알려졌습니다.

4. 티베탄 마스티프

생김새를 보면 가볍게 볼 수 있는 품종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용감한 주인일지라도 자칫 손이 갈기갈기 찢겨져 버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훨씬 더 악하돼 팔다리가 잘리거나, 심지어 죽임을 당할 수 있습니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독립적인 본성와 살인자 본능까지 있기 때문에, 훈련시키기 가장 어려운 견종으로 손꼽힙니다.

5. 핏불

핏불은 본질적으로 더 위험한 견종이 없을 정도로 매섭습니다. 핏불을 훈련시킨다면 충성스러운 반려견이 될 수 있지만, 성숙한 핏불을 입양하는 것은 사실상 재앙에 가깝습니다. 그들은 무엇보다 독립성을 중요시 여기는 지능적인 품종이지만, 극도의 인내심과 훨씬 더 극도의 훈련 방법으로 평생 충성스러운 친구를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6. 바센지

바센지는 아시아에서 가족견으로 알려진 품종입니다. 하지만 훈련하기 어려운 견종으로도 알려졌는데요. 그들은 무리를 지어 거리를 돌아다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훈련을 받는다면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단, 바센지는 낯선 얼굴에 대해서는 매우 공격적으로 다가 설 수 있습니다.

7. 토사이누

토사이누는 튼튼한 일본 견종이면서 투견입니다. 스스로 몸에서 스모와 싸우는 개로 불리며,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이빨이 한 번 물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은 소유자와 조련사에 대한 공격성이 매우 강해 호주, 영국 및 덴마크와 같은 14개국에서 금지된 견종이기도 합니다.

8. 도고 아르헨티노

도고 아르헨티노는 위협적인 외모를 가진 사악한 짐승으로 불립니다. 경비견으로 활동 하지만, 이 견종으 무척 민첩하고 운동성이 뛰어납니다. 훈련시기는 어린 시기일수록 쉽게 다를 수 있지만, 초기 단게에 훈련되지 않았다면, 가르칠 수 없고 항상 공격적일 수 있습니다.

9. 굴동

파키스탄 불독으로 불리는 굴동은 공격적이지만 의지력이 강합니다. 이 개는 강하고 단호한 지도자가 필요하거나, 모든 사람을 위협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견종은 아이들을 먹이로 여기기 때문에 아이들 근처에 두면 절대로 위험합니다. 한편으로는 강도 및 강도와 같은 위험한 상황을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10. 그레이트 데인

그레이트 데인은 아이들에게 꼭 껴안고 싶은 좋은 성격의 대형 품종입니다. 하지만, 적절하게 훈련받지 못한다면, 도발단계 없이 바로 공격 할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것 외에도 이 견종은 훈련시기를 놓친다면, 통제가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