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가방에 불가사리 키링을 달고 나온 충격적인 이유

제니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였던
샤넬 가방 그리고 당혹스러운 크기의 불가사리 키링
존재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충격을 안겨줘

블랙핑크 제니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죠? 바로 인간 샤넬. 제니의 엄마로부터 이어온 샤넬 사랑은 그녀가 얼마나 부유하게 자랐는지에 대해 세삼스럽게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공항패션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샤넬 브랜드로 풀 착장한 것인데요. 알고 봤더니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3 샤넬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리고 이날 무엇보다 그녀의 인성을 알 수 있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그녀의 인스타그램인데요. 이날 프랑스 출국 비행기에 탑승한 제니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녀오겠습니다”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조금 전 공항 패션에서 봤던 샤넬 가방과 함께 다소 큰 사이즈의 불가사리 인형이 키링으로 달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은 알고 봤더니, 제니의 한 팬이 그녀를 위해 인천공항에서 선물로 줬다는 것입니다. 이를 제니가 본인의 샤넬가방에 걸고 왔는데, 이를 본 팬은 큰 감격을 했다는 후문이네요.

이어, 시간이 촉박함에도 불구하고, 제니는 한 어린 친구들의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낮은 자세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팬서비스를 해주는 등 소통을 이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제니는 이번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5일 ~ 16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