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배터리 관련주 top3

100년의 역사를 자랑해온 내연기관 자동차시대는 2021년을 기준으로 큰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전기 자동차 시대가 오면 우리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도로와 차에서 많은 시간을 운전에만 투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앞으로 전기차와 자율 주행 자동차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 차에서 업무 뿐만 아니라 운동, 식사, 수면까지 가능하게 되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어 산업의 발전속도 역시 빨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차전지 배터리 관련주 top3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2차 전지 배터리 관련주 top3

에코프로비엠

기업정보

에코프로비엠주가2

이곳은 리튬이온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하이니켈계 양극 소재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써 2016년 에코프로에서 물적분할로 설립이 되었고, 테슬라의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를 납품하고 있다는 소식에 2차전지 섹터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대장주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차전지 랠리와 함께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지만, 큰폭으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살펴봐야할 점은 sk 이노베이션이 lg와의 영업 비밀 침해 소송에서 패소를 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2차 전지 기업들이 많은 영향으로 주가 하락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에코프로비엠 역시 주 고객사가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인만큼 그 영향을 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주가분석

엘앤에프주가

이곳의 2021년 1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액은 81%성장을 하였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2% 성장하였습니다.

이렇게 높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원재료 가격이 지난 2020년 4분기부터 가파르게 상승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의 4월 2일 현재 주가는 167,900원이며 시가총액은 3조 5,318억입니다.

천보

기업분석

천보주가2

이곳은 2차 전지 리튬염 전해질 및 디스플레이 소재 첨가제 기업입니다.

특히 이곳은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전해액 첨가제인 리튬 이온 전해질 생산에 성공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전기차 시대에 가장 중요한 품목은 배터리꼽을 수 있는 만큼 배터리의 마법의 가루라고 불리는 전해질 생산 기술을 보유한 천보 기업의 미래 성장가능성으로 주가의 성장폭은 더욱 호재로 예상됩니다.

주가분석

천보주가

이곳은 2020년 4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진행하고 있는데 실제 매출의 경우 451억원, 영업이익 95억원, 지배 순이익은 90억원을 상승하는 긍정적인 성장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천보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4월 2일 현재 주가는 169,300이고 시가총액은 1조 6,930억입니다.

엘앤에프

기업분석

엘엔에프주가2

이곳은 2000년 설립을 시작으로 3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엘앤에프는 2차 전지에 사용되는 핵심소재 양극재 전문 기업으로써 매출의 100%가 양극재 분야인데 특히 매출의 96%이상이 수출이라는 부분에서 시장성의 범위는 매우 큽니다.

현재 양극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위해 총 2800억 규모의 생산시설을 진행하고 있음과 함께 연간 양극재 생산량을 8만톤까지 끌어 오를 계획에 있습니다.

주가분석

엘앤에프주가 1

이곳은 올해 영업이익이 250억원을 달성하며 작년과 비교하였을 때 25배정도 성장할 것이라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2분기부터 lg화학을 비롯하여 테슬라에 대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제품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엘앤에프역시 많은 성장을 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4월 2일 현재 주가는 83,600원이며 시가총액은 2조 3,474억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2차전지 배터리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친환경 정책을 강조하고 있음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내연기관차 퇴출 정책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인 만큼 배터리 및 2차 전지는 가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기차 보급이 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임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에 앞서 성장가능성을 판단한 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