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시대에는 반도체기술이 매우 발달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는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 이번에는 통신용 반도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중에는 수많은 반도체 종목이 있지만 이번에는 브로드컴에 대해 소하겠습니다.
기업개요
이곳은 광대역 통신용 직접 회로를 판매하고 있는 미국 기업입니다.
특히 이곳은 전 세계 반도체 업체 중 매출 순위로 항상 3위를 유지하고 있는 거대기업으로써 작년 3분기까지의 실적을 살펴보았을 때, 2위를 기록중이었지만 최근에는 엔비디아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브로드컴은 인터넷과 무선 통신 근거리 통신망, 케이블 모뎀, dsl 모뎀과 서버, 홈 네트워킹 소자와 휴대전화용 송수신기,프로세서 ic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이밖에도 고속 암호화 보조기 제품군 또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주요 거래사로는 휴렛 팩커드와 모토로라, 델, 레노버, 링크시스, 시스코 시스템즈와 티보 등이 해당됩니다.
또한 브로드컴은 퀄컴과 함께 대표적인 팹리스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팹리스란
여기서 팹리스단 반도체 설계가 전문화되어 있는 회사를 뜻합니다.
이는 생산을 하지 않고 반도체 설계 부문이 더욱 강화된 곳이라 할 수 있는데 생산이 이뤄지지않고 잇는 팹리스 기업의 제품은 반도체 파운더리 업체에 위탁하여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퀄컴과 브로드컴은 업계에서 1,2위를 다투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위도 지속적으로 변동을 하고 있는데 순위 변동의 가장 큰 이유는 중국시장의 불확실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가분석
3월 29일 기준 브로드컴의 주가는 472.62이고 시가총액은 $192,972입니다.
이곳은 영업이익이 분기가 지남에 따라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연간으로 따져봤을 때에도 영업이익의 상승은 더디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매출의 변동성을 가지기 쉽다는 것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총 매출은 꾸준히 상승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작년의 경우 장기부채비율이 168.64%로 자본에 양에 비하여 많지만, 이는 꾸준한 이익이 창출이 됬을 경우 리스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익에 문제가 생긴다면 큰 리스크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브로드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은 강력한 팹리스 기업 중 하나입니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주가는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브로드컴은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3.20%라는 높은 배당수익률을 갖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는 재무활동현금을 보았을 때, 높은 배당금이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는데, 배당금으로 인해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배당 삭감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