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도마, 보컬 김도마 사망

인디밴드 보컬 도마 사망 :: 인디밴드 도마 멤버인 보컬 김도마(본명 김수아)가 향년 2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도마의 기타리스트 거누는 지난 20일 본인의 SNS에 19일 도마 멤버인 김도마 누나가 세상을 떠났다고 글을 적으며 그녀의 사망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22일 전주에서 장례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변 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린다며 그녀의 사망 소식에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22일 밤 현재 김도마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되어 있고, 고인의 사망 원인은 현재 알려진 바 없습니다.

한편, 인디밴드 ‘도마’는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5회 엔딩곡인 휘파람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