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우 주식 파헤치기

삼성전자우 주식 파헤치기 :: 주식 종목을 검색하다보면, 같은 기업인데 기업이름 뒤에 우가 붙는 것과 붙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가 붙은 주식은 우선주이고, 우가 붙지 않는 주식은 보통주라 할 수 있는데, 우선주와 보통주의 차이는 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에 있어 우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대가로 우선주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이 없으며, 의결권이 없는 대신 가격이 조금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우 주식

결론적으로 배당금을 더 받는 대신에 의결권이 없는 것이라 해석하면 됩니다. 반대로 보통주는 의결권이 있어 주식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주주총회에 참석하는 등 회사 경영에 참여할 수 있지만, 우선주보다 배당이 조금 낮으며, 의결권이 있는 대신에 조금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우 배당

기업에서 우선주를 발행하는 이유는 기업 입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되 의결권을 주지 않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보통주 규모가 더 크고 우선주 규모가 작아 회사가 어려워질 경우 우선주를 먼저 처분한다고 하는 것도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선호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회사의 우선주일수록 애초에 발행 주식양이 적어 주가가 요동칠 확률이 높아진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1위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cj,현대자동차,녹십자홀딩스 등 우선주가 있는 기업이 많습니다.

그중 삼성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이자 모두가 잘 알고잇는 갤럭시 휴대폰, 비스포크 냉장고, tv 등 가전제품으로 익숙한 기업입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ce,im부문 해외 9개 지역 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harman 등 244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율

삼성전자우의 경우 영업이익율을 따져봤을 때, 2017년도부터 최소 10%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량하다 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 역시 2017년부터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는데,이는 자기자본이 증가하였거나 부채 총액이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보율의 경우 매우 우량한데, 이는 기업 의 사내 자금 보유력을 판단하는 것으로삼성전자는 작년 3월에 국가에서 달러 부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수출입은행에서 삼성전자에 달러를 빌리는 일이 있는 만큼, 풍부한 달러 보유량을 갖고 있습니다.

마치며

삼성전자는 이미 반도체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은 부족하다 할 수 있는데, 현재 평택 파운드리에 과감히 10조를 투자하였음에 따라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까지 완벽하게 해결한다면, 결론적으로 삼성전자 미래가치는 다른 그 어떤 기업보다 탄탄하다 장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삼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기업이지만, 주식시장은 변동을 예상할 수 없는 만큼 투자에 앞서 꼼꼼한 공부를 한 뒤 진행하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