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주가전망 :: 현대사회에서 반도체는 필수적이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인텔의 주가하락과 함께 AMD,TSMC의 주가상승 등의 이유로 반도체 시장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항상 인텔에 밀려 2인자 위치에만 있었던, 반도체 관련주인 AMD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AMD란
우선, 이곳은 미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설계기업으로 CPU와 GPU 등 고성능 집적회로와 컴퓨터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기존 IDM에서 팹리스로 사업모델을 전환한 뒤에 라이젠 시리즈를 출시하여 경쟁사인 인텔을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곳입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회사 종류
AMD는 비메모리 반도체 회사라고 할 수 있는데, 비메모리 반도체 회사종류에 대해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종합반도체기업 이는 제품 설계를 시작으로 완제품 생산까지 모든 분야를 운영하는 기업이며, 대표적으로는 삼성전자와 인텔이 해당합니다.
팹리스기업
이는 반도체 설계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으로써 퀼컴과 AMD가 해당됩니다.
파운드리기업
이는 생산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으로써 대표적으로 TSMC와 삼성전자가 해당됩니다.
AMD주가
AMD의 현재 주가는 $85.25 이전에 급 상승하다가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지난 10년 주가 기록을 보면 2014년에는 거의 회사가 문을 닫을 뻔한 시기도 있습니다.
이러한 시련을 경험해서 그런지 AMD는 앞으로는 미래는 밝다고 항상 언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곳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로는 경쟁 업체인 인텔의 7나노 제품 생산 지연 등 기술경쟁력 악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시가 총액은 $102,525이며 주식거래량은 7,489,711 입니다. 특히 이곳은 별도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아 많은 투자자들이 이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실적분석
작년 2분기 실적을 살펴보자면 매출 19억 3200만달러, 순이익 1억 5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하였습니다. 대표제품인 라이젠CPU와 라데온 GPU의 매출이 재작년대비 45%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CEO인 리사수는 앞으로도 더 좋은 실적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AMD의 CEO인 리사수는 데이터센터의 성장과 게임콘솔 판매 증가가 앞으로 기대가 된다며 언급을 하였습니다. AMD는 재작년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프로세서를 출시하여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작년 하반기에 AMD의 부품을 탑재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MS의 엑스박스가 출시됨에 따라 인텔보다는 더 높은 성장가능성이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종목 투자에 앞서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