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파이에 대해서 - 포스트인컴

현대화 시대는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편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쇼핑이라 할 수 있는데,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컴퓨터와 핸드폰만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러한 인터넷쇼핑몰 구축에 도움을 주는 쇼피파이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쇼피파이란

이곳은 독일의 프로그래머 토비아스 뤼트케가 캐나다에 설립한 이커머스 기업입니다.

쇼피파이는 2004년에 스노보드 온라인 판매점을 시작으로 자영업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쉽게 열 수 있도록 재고관리, 결제시스템, 배송 시스템까지 도움을 주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마존과 이베이가 이미 10년전부터 만들어놓은 이커머스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1,131.01입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써 작은 소상공인부터 시작하여 대기업까지 이곳의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아마존이나 이베이를 통해 제품을 등록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는 것을 도와주는 시스템입니다.

쇼피파이의 구독서비스는 dtc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음으로써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곳을 거쳐 본인들만의 dtc로 전환하고 있는 기업 중 대표적인 곳이 나이키인데 나이키는 실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판매로 전환을 시키면서 코로나 시대에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명품 업체에서도 이렇게 온라인 판매로 전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시장에서 자신들만의 풀필먼트를 구축하여 재고관리가 힘든 판매자들에게 재고관리는 물론 포장 배송까지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편리한 만큼 이 서비스를 구축하는데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데, 많은 투자와 성장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순이익은 매우 낮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쇼피파이의 주 매출을 담당하는 사업으로 거래수수료는 0.5%에서 2%를 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스트라이프와 협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쇼피파이 이용자들은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판매자의 매출채권을 선매입하는 사업으로 아직까지는 전체 매출의 5%밖에 차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전망을 살펴보았을 때, 성장할 여력이 있는데 핀테크 사업의 꽃은 대출이라 할 만큼 쇼피파이는 대출사업에서도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쇼피파이는 api를 공개하여 개발자들이 이를 활용하여 어플을 개발하게끔 제작하였습니다,

앱스토의 상위 25% 개발자들은 연평균 27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였으며 쇼피파이는 이를 통해 플랫폼 가치 상승 및 매출 상승을 얻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편리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에 있는데 배송 레이블을 판매자가 직접 인쇄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부터 pos기 사업까지 판매에 있어서 판매자가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쇼피파이의 주가는 약 5년간 75배나 상승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성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높은 밸류에이션을 갖고있는 핀테크 기업 중에서도 거의 가장 높은 psr 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꾸준한 주가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담되는 가격대이지만, 이 사업은 작은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미래에 필수적인 사업임에 따라 앞으로 훨씬 더 성장을 예상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그러므로 단기적인 투자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