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관련주-앤씨앤

21세기는 현대화시대인 만큼 다양한 산업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자율주행이라 할 수 있는데, 해외는 물론 국내에도 자율주행 관련주가 다양합니다.

우선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또는 승개의 조작없이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뜻하며, 이는 자동차 시스템 스스로 사람의 인지, 판단은 물론 제어기능까지 대체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위해서는 기계적인 부품을 개발,공급하는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산업과의 협업보다는 정보통신기술 산업과의 협업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율주행이 가능한 미래 자동차는 기존 전통 밸류체인을 파괴시키는 강력함을 보여주면서 인류 생활방식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현재 글로벌 메가트렌드 섹터라고 할 수 있는 자율주행 관련기업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엔씨앤 기업분석

자율주행관련주

이곳은 테슬라와 같이 라이다 없이 방대한 시각 데이터를 통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려는 업체들에게 필수적인 고도의 isp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엔씨앤 핵심기술

Isp

이는 이미지센서와 한쌍으로 사용되는 영상처리 반도체로 이미지 센서로부터 받아들인 신호에서 노이즈 제거를 없애고 화이트 밸런스 보정, 색공간 변환 등의 작업과정을 거쳐 출력에 적합한 포맷으로 신호를 변환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반도체입니다.

특히 엔씨앤은 cctv사업을 영위하며 23년간 자체적으로 개발,발전시킨 독보적인 isp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isp분야에서 기술력은 현재 국내 최고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AHD

이 서비스는 엔씨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해상도 영상 전송 기술입니다.

이는 화질 손상없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UHD급 영상전송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한 AHD는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AVM에 적용가능한 기술로써 엔씨앤의 전장용 카메라 시스템 체계에 사용되는 ISP기술과 AHD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향후 스마트 자동차 시장 개화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가분석

앤씨앤주가

지난달 이곳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6% 증가한 86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별도기준 역시 매출액 809억원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기도 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블랙박스 사업 호조로 별도기준 영업이익을 51억원 달성, 물적분할이후 2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지만 영업손실은 119억원 달하였습니다.

엔씨앤의 현재 주가는 5,770원이며 시가총액은 1,209억 입니다.

마치며

이곳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과 함께 수익성이 많이 개선될 전망이며,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블랙박스 일본수출이 지난해 매출 증가에 한몫을 한 만큼 올해 역시 일본 수출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현대자동차에 관련제품을 납품하는 등 지난해 보다 큰 폭의 성장을 예상할 수 있으며 수년간 연구개발을 위해 투자해온 자회사들이 올해부터 실적개선을 시작하게 되면서 연결기준 실적 역시 눈에 띄게 개선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