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닷컴 주가 전망

현대화 시대와 함께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증가하던 관심이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더욱 증가하는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관련 산업의 미래는 최소 현상 유지이고 지금보다 더욱 다양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는데, 그 이유로는 비대면 업무의 증가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고 그에 따라 원격으로 신속하게 업무관련 내용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국 클라우드 기업인 세일즈포스닷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소개

세일즈포스닷컴

이곳은 오라클사의 임원출신인 마크 베니오프가 설립한 회사로써 클라우드 컴퓨팅모델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SAAS라 불리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기업이라 할 수 있으며, 기업들이 고객관리 솔루션을 자체 서버가 갖춰진 클라우드로 옮기면서 크게 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표적인 경쟁사로는 오라클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있지만, 이러한 대형 기업들을 상대로 여전히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객사로는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과 페이스북, HP등 유수의 IT기업부터 시작하여 버버리, 로레알, 던킨도너츠 같은 B2C중심의 기업까지 매우 다양한 기업들이 이곳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관련 이슈

1.슬랙 인수

​세일즈포스 닷컴은 최근 기업용 메신저 업체 슬랙을 30조원에 인수했는데 이는 거의 업계 최대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슬랙은 기업내부 채팅, 그룹별 대화, 프리젠테이션 파일 공유 등을 할 수 있는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전문가들은 슬랙의 내년 매출액을 약 9억 달러로 올해보다 3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 2022년에는 11억 달러까지 웃돌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능성을 마이크로소프트도 파악이 되었는지 2016년 슬랙 인수를 추진했지만 결국 마무리되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팀즈라는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 슬랙과 경쟁해 왔습니다.

​이처럼 무려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하는 업체를 세일즈포스닷컴이 인수하면서 세일즈포스의 확장성과 성장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세일즈포스닷컴 도입 회사의 증가

​최근 많은 기업들이 세일즈포스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 중에서는 쿠팡과 대한항공을 비롯한 600여개 기업이 최근 도입을 추진하였고, 해외에서는 최근 벤틀리가 도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CRM솔루션 시장 점유율도 글로벌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가전망

세일즈포스닷컴주가

이곳은 이전부터 꾸준하게 주가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슬랙인수건으로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빠질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회사의 성장성에 투자한 것이기 때문에 결국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마치며

세일즈포스닷컴과 경쟁하고 있는 곳이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점 만으로 이곳의 규모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업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나 마이크로소프트보다 굉장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이미 거대한 규모이기 때문에 사회의 작은 변화들에 대해 기민하게 움직이기 힘들 수 있지만, 규모가 작은 세일즈포스는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요구들에 발 맞춰 유연하게 움직이기 쉬울 것이 장점이 만큼 곧 시장점유율을 앞으로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시대로 변화하는 만큼, 세일즈포스닷컴의 성장은 나날이 증가할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