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만나면서 바뀐 홍상수 감독의 충격적인 사실 2가지

올해 7년차 공식 연애 커플
그녀를 만나고 바뀐 홍상수 감독의 충격적인 사실 전해져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기혼 상태였던 홍상수 감독과 부적절한 관계가 공개되면서 여론의 따끔한 질타를 받았던 배우 김민희

이후 2년 뒤인 2017년 공식 열애를 선언을 했는데요. 7년째 자난 지금도 공식 연애 활동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로 두사람의 사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예틋함은 변함이 없어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배우 김민희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뒤 홍 감독의 영화에만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일화는 다소 충격적이면서 기이한 만남이라 할 수 있는데요. 홍상수 감독 그리고 배우 김민희는 어떤 연을 이어가고 있는지, 그리고 홍상수 감독이 그녀를 만나면서 바뀐 충격적인 사실 2가지에 대해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2살 차이를 극복한 사랑

홍상수 감독은 1960년생으로 올해 63세이며, 배우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 입니다. 이들의 나이차이는 22살입니다.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이들은 공식 석상에서 과감하게 애정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가 머플러로 장난치는 모습을 흔쾌히 받아주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얼마나 애틋한 관계인지를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다소 과감했던 이들의 관계

이들의 관계는 홍상수 김민희 스캔들 기사로 큰 파장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스캔들의 당사자였던 홍상수와 김민희는 홍상수 배우자인 A씨에게 이혼을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배우자인 A씨는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은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그 여자와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집을 나간 상태라 말했습니다. 이어, 김민희 역시 대담함을 보여주었는데요. 배우자 A씨 인터뷰에 따르면 “남편 관리 좀 잘 하시지 그랬어요”라며 인터뷰 속 내용은 말 그대로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이후 같은해 2016년 11월 ~ 12월 두 달 동안 아내를 상태로 홍상수는 이혼 조정 신청을 했으나, 무산되었지만 2019년 6월 이혼 소송을 신청했지만, 기각당해 항소를 포기한 바 있습니다.

그녀를 만나며 바뀐 충격적인 2가지

한 방송프로그램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그녀와 열애 인정 후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피부과 병원에서 함께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감독은 해당 피부과 병원에서 리프팅 시술, 피부 탄력 관리, 색소 관리 등을 관리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아무래도 22살 나이차이가 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자기 관리를 한 것이 아니겠냐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이어 김민희와 만나면서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 바로 홍상수 감독의 옷 스타일입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그저 영화만 모르는 감독으로만 대중들에게 알려졌는데요.

평소 옷 잘입기로 소문한 김민희를 만난 홍상수 감독은 예전과 다르게 살도 많이 빠지고, 스타일이 깔끔해졌다는 평입니다.

한편, 김민희의 연인 홍상수 감독의 재산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홍상수 감독의 부모는 홍의선, 전옥순으로, 영화 제작사인 ‘휴일’ 대표로 알려졌는데요.

과거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홍상수 감독이 어머니 전옥순 여사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 대략 1200억원 수준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들었지만, 현재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