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 여행 풀렸다, 다음 달 11일부터 자유여행 무비자 입국 가능

by 최은미 에디터

야외 마스크 해지 착용 혜지와 더불어 앞으로는 일본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다음달 10월 11일부터 한국을 포함하여 70여개 국가에 대해 무비자 입국과 개별 자유여행을 허용한 건데요.

NHK,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전날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코로나19 대책 브리핑 중 대폭적인 완화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엔화 약세를 외국인 관광 수요를 늘리기 위한 방침으로 풀이됩니다. 일본 당국이 밝힌 주요 내용은 일일 입국자 수 5만명에 대한 상한 철폐, 방일 여행객의 개인 여행 허용, 최대 90일 이내 무비자 단기 체류 허용을 발표했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여행 정상화는 지난 2019년 일본 무역 보복 조치로 관광 교류가 중단된 지 무려 3년 만의 결과입니다. 실제 무역 보복 조치가 단행된 이후 일본 정부는 팬데믹 확산을 빌미로 한국인 무비자 입국제도(3개월)을 중지시키고, 입국 제한을 시행했는데요.

지난 6월부터 패키지 관광 허용 및 규제 완화 절차를 밟아왔으나, 이번 한일 관광 정상화 기대감이 반영되자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 발표에 따라 일본 항공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항공업계와 여행 패키지 업계는 벌써부터 예약 건수가 전월 대비 같은 기간 1000% 이상 급증하는 등 일본 여행 업계는 호황시기를 누릴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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