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예비남편의 충격적인 나이와 직업 공개됐다.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발표한 허니제이
‘나혼산’에서 결혼 그리고 임신 소식에 대한 뒷 이야기 전해질 예정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발표한 허니제이 때문에 많이들 깜짝 놀랐지만, 주변사람들과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앞서 허니제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좋은 사람. 그리고 예의 바르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이다. 무엇보다 사랑이 많은 분이라 배울 게 참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관려기사)

허니제이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인 예비 남편에 대한 궁금증은 당연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스우파로 제2의 전성기를 펼치고 있는 그녀가 갑작스러운 결혼가 임신 소식은 댄서이자, 스우파 멤버 리더이기 때문에 본인의 커리어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죠.

허니제이 예비 남편은?

지난 21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은 10살 어린 모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활동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허니제이가 1987년생 올해 36세이며, 그녀의 예비 남편은 26세 10살 차이가 납니다.

한편, 허니제이가 본인이 출연하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 녹화 현장에서 결혼과 임신 뒷 이야기를 직접 공개할 예정이며, 관련 방송분은 오는 23일 방송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