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 이유)

서하얀, 뷰티 예능 프로그램 MC 전격 발탁돼

임창정 아내 이자,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서하얀이 방송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올해 91년생(31세)으로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다 퇴사 후, 요가 강사로 전향한 바 있던 그녀는 임창정과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인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다 2017년 1월 26일 결혼 발표 한 바 있습니다.

이후, 사남 준재, 막내 준표를 출산해 총 5명의 자녀를 뒀으며, 올해부터 임창정과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동반 출연하면서 더 많이 알려졌는데요. 일반인이지만,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비주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진 바 있습니다.

방송 활동 덕분에 최근 인생 첫 광고를 촬영한 서하얀은 셀럽 행보에 첫 걸음을 떼기도 했는데요. 이렇듯 SNS, (주)임창정 대표직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그녀가 최근 SBS FiL 새 예능 프로그램인 ‘뷰티풀’ MC를 맡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포티비 단독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뷰티풀’은 최강 트렌드 퍼스널 슈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셀러브리티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뷰티 뿐만 아니라 건강, 패션, 푸드, 핫플레이스까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뷰티풀 패키지를 완성한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