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 전망 :: 네이버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는 1999년도 카이스트 출신인 이해진에 의해 시작이 되었는데, 이해진의장은 포춘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기업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네이버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네이버는 글로벌 메시지 라인, 인터넷 서비스 기반의 광고, 클라우드 콘텐츠 및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검색 포털사이트입니다.
네이버 주주 현황
이곳의 주요 주주 현황을 살펴보면 국민연금공단 11%, 블랙록5%,자사주 10%정도 됩니다. 네이버는 1년 사이에 주가가 많이 상승하였으며, 최저는 13만 5천원부터 시작하여 최고는 34만 7천원까지 올랐다가, 현재 30만원 후반대를 횡보하고 있으며, 작년 5월과 2021년 1월에 거래량이 대폭 증가되기도 하였습니다.
배당률 & 영업이익률
배당률은 0.2%, 주당배당금은 376원으로 매우 소액이지만 3년 동안 배당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은 2017년도부터 조금씩 하락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10.77%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렇게 네이버의 영업이익률이 하락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라인의 적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roe의 경우 20%가까이에서 2019년도에는 10% 초반대이며, 부채비율은 소폭 늘어나 최근에는 89.11%, 유보율은 44.216%로 매우 좋습니다.
미래 전망
이러한 상황을 토대로 네이버 주식을 구매하려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의 미래 전망을 살펴보자면, 우선 메신저라인으로는 지금까지 많은 비용을 투자하였지만 라인은 일본과 동남아에서 사용하고 있기에 네이버 이익률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플랫폼
비즈니스 플랫폼 부분에서는 매출의 60%이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대표적인 플랫폼은 검색광고와 온라인쇼핑이 있는데 이곳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떠오르는 시장 웹툰
it플랫폼 부분에서는 디스플레이 광고와 콘텐츠 서비스가 있는데, 여기에는 웹툰과 웹소설 등이 해당이 됩니다. 매출의 규모로는 디스플레이, 웹툰, 웹소설 순이며, 웹툰 시장에서 네이버는 155개국에서 월 이용자수가 2400만명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웹툰이 글로벌시장에서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임에 따라 2016년도에 8억 달러 수준에서 2020년도 11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네이버페이 & 클라우드 산업
네이버페이 자회사 독립 부분에서는 광범위한 금융 플랫폼 발전을 위해 네이버파이낸셜 자회사로 독립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클라우드산업부분에서는 요즘과 같이 코로나시대로 인해 클라우스 시장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본격적으로 진입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트를 갖고 있지만, 현재 국내에서 클라우드 소비는 5%정도 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년마다 평균적으로 20%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네이버는 국내에서 독과점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검색엔진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를 대체할 검색엔진이 나오지 않는 이상, 네이버의 독주는 계속된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업들을 확장시키지 않고 이대로만 안주한다면, 투자부분에 있어 약간 미흡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네이버투자에 앞서 4차 산업 시대에 걸맞게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한 뒤 투자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