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요금 폭탄 당하지 않는 방법

가끔 운전자들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고속도로 요금소에서의 실수입니다. 흔히 하이패스 차로에 들어갔지만, 하이패스 카드가 없어서 당황한 경험이 많을텐데요.

실제로 많은 운전자들이 일반차로에 들어갔다가 통행권을 받고, 고속도로에서 나올 때 하이패스 차로로 지나간 경우가 있고, 하이패스 카드 없이 하이패스 차로로 이동한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이때 많은 운전자들이 당황해 급히 차선을 틀다가 자칫 큰 사고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절대 그러지 말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그럼 하이패스 요금을 내지 않아 폭탄 당하지 않는 방법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요금 징수 시스템부터 살펴봐야합니다. 예를 들어 하이패스를 요금 지불없이 하이패스를 통과했다면, 진출한 영업소부터 가장 먼 거리에 있는 곳으로 추정하여 최장거리 운행 통행료라는 것을 징수받을 수 있습니다.

최장거리 운행 통행료 징수되는 경우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 고속도로에서 일반 차로로 진입 후, 하이패스 차로로 나오게 된 경우
  • 고속도로에서 24시간 이상 시간을 보내게 된 경우
  • 요금소에서 나오는데 통행권이 없거나 훼손이 된 경우

그럼 이렇게 최장거리 운행 통행료 징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존재할까요?

최장거리 운행 통행료 징수 대처방법

  • 실제 운행거리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 혹은 운행 사실 확인서를 지참해 당일 고속도로 영업소에 방문 및 제출
  • 만약, 당일이 지난경우 고속도로 통행료 앱을 통해 부과 유예 신청
  • 만약, 통행료를 낸 경우,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 ‘통행료환불 요금조회’ 혹은 앱을 통해 환불 가능

올바른 하이패스 이용방법

  • 하이패스 차로를 진입한 경우 : 제한속도를 준수하면서 정차없이 통행
  • 일반 차로로 진출하는 경우 : 하이패스 카드 제시 후 정상요금 지불 가능, 일반 차로 진입 후 하이패스 차로 진출은 불가능